상.사.화 슬프고 애절한 멜로디 "상사화"는 김호중이 정말 사랑하는 노래다. 이 노래는 경연프로 에 출연했을 당시 꼭 불러 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곡이었으나 타 가수가 불러 아쉽게 부르지 못한 곡이라고 한다. 경연이 끝난 뒤 아쉬움을 달래기라도 하듯 여러 방송매체를 통하여 이 노래를 불렀고 김호중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상사화"에 시청자들은 촉촉한 감성에 젖었다. 1) SBS 2020년 4월 29일 **주영진 아나운서의 소개멘트 : "꼭 만나뵙고 싶었던 분이다. 지금 유명해지고 스타가 됐다고 해서 만나고 싶었다기 보다는 간다하지 않았던, 결코 쉽지 않았던 어린 시절을 잘 이겨내고 자신의 꿈을 향해서 한 발 한 발 나아가고 있는 그분의 이야기를 꼭 들어보고 싶었다." **김호중의 긴 인터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