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사람 김호중

김호중 ?태클을 걸지마?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든 바로 그 노래

포도나무호사랑 2021. 11. 15. 21:31

 

"태클을 걸지마"
변화에 두려움을 가지지 않는 가수
노래 김호중
 

 

 

2020년 1월 김호중이 노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하여 경연프로에 당당히 도전하였다.

그가 부른 노래는 진성의 "태클을 걸지마"였는데 지금껏 어디에서도 들어본적 없는 짱짱한 소리에 심사자는 물론 시청자들까지도 깜짝 놀라며 모두를 흥분케 하였다.

김호중은 노래하는 사람이 되고자 도전한다고 이유를 밝혔는데 그 말을 접한 사람들은 단순히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그의 뜻은 그것이 아니었다. 처음부터 얘기 했듯이 성악이 싫어서가 아니라 노래하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는 것, 즉 장르라고 애써 구분지어 놓은 것들을 모두 아우르는 가수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힌 것이었다.

경연프로가 끝나고 그는 자신의 마음을 노래로 보여 주었다.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았지만 대중은 그의 노래를 통하여 그가 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서서히 깨닫게 되고 그런 그의 변화를 지지하고 그 매력에 매료되어 12만에 가까운 거대한 팬덤을 형성하기에 이르른다.

김호중의 변화는 단순히 그가 부리는 객기가 아니다. '평생직장' 이라는 말은 박물관으로 사라지고 '투잡, 쓰리잡'을 지나 'N잡러' 시대가 되어버린 현 시대의 사회상이 그대로 반영된 것이다.

 

우리 "속담에 한 우물을 파야 한다"는 말이 있다. 이것은 '힘들고 괴로워도 포기하지 말라'는 뜻으로 '평생직장'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평생직장이란 안정된 직장이란 의미로 볼 수 있는데 성장기의 사회에서는 망하는 기업이 거의 없기 때문에 안정된 직장이 보장되고 당연히 평생직장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요즘같은 시대에는 최첨단 기술로 무장한 기업일지라도 생각지 못한 변수 이를테면 코로나19와 같은 변수 등에 의해 무너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렇다보니 한 가지 분야의 전문가로서 살아 남기란 매우 힘든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생겨나게 된 것이 'N잡러'로 여러가지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는 신조어이다. 'N잡러'가 되기 위해서는 본업을 소홀히 해서는 절대 안되고 움직이는 선수에게 공이 오듯 일단 실행을 해야 한다. 그래야 부족한 부분을 알 수 있고 채워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현재 경제활동을 하는 이들의 30% 이상이 N잡러라고 하는 통계치도 나와 있다.

이와 같은 현상은 비단 생업에만 해당하는 것은 아니다. 문화 연예계도 마찬가지다. 한가지 분야의 전문인으로서는 그 수명이 너무 짧다. 한 때 잘 나가던 개그 프로그램이 자취를 감추는가 하면 요식업계 CEO나 운동선수들이 예능계를 장악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하여 한 사람이 가수와 배우를 겸함과 동시에 보통사람이 할법한 일(사업 등)도 하고 예능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경우가 상당수이고 이러한 현상은 너무나 당연하게 받아 들여지고 있다. 한 때는 사회전반적으로 이러한 문어발식 풍조를 곱지않은 시선으로 보기도 했으나 현 시대는 살아남기 위하여 필요조건이 되버린 것이다.

 

 

그렇다면 가수 김호중의 경우는 어떠한가? 그는 탄탄을 실력을 가진 테너임에도 성악가로 안주하지 않았다. 대중가수의 영역으로 활동무대를 넓히고 가진 끼를 발휘하여 예능프로에 나와서도 그의 팔색조 같은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그의 자전적 영화에 배우로 직접 출연할 계획을 밝히기도 했었는데 그의 변화는 멈추지 않고 있다. 그렇다고 본업인 성악을 소홀히 하지도 않았다. 어느 자리에서든 성악요청이 있으면 목을 풀지도 않은체 그 어렵다는 "빈체로~~"가 바로 나온다. 그건 대중가요를 한다고 해도 본업인 성악에 충실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김호중은 그야 말로 시대의 흐름을 제대로 읽고 자신이 가진 것들을 노력이라는 방법으로 발전시켜 연예분야의 'N잡러'로서의 요건을 충족하며 성공적인 면모를 갖추어 가고 있는 것이다.

성악가가 대중가수로 영역을 확대한 경우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변화에 익숙하지 않은 세대들의 눈총을 받기도 했지만 지금은 부러움의 대상이 되어 많은 성악가가 그가 내딛은 길을 따라 걷고 있다. 실제로 김호중 이후 각종 노래경연 프로에 성악가들의 출연이 눈에 띄게 늘어났고 이제는 보편화가 되어 버린 느낌이다. 이것이 시대의 흐름이고 그 흐름을 먼저 읽는 자가 살아 남을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준 가수가 '바로 노래하는 사람 김호중'인 것이다.

 

 

그의 변화를 당당히 세상에 알린 곡 "태클을 걸지마" 그 강렬했던 기억만큼이나 강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트바로티 김호중, 가요계 'N잡러'로서 선구자적 위치에 서 있는 그의 활동 영역은 다른 가수들의 길잡이가 될 것임에 틀림없다.

장군이 전쟁에 나설때 부대가 함께 움직이듯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갈 김호중의 가는 길에 팬덤 아리스가 늘 함께 하며 한 시대를 이끌어 갈 것이다.

김호중과 팬덤 아리스가 가는 길에 그 누구도 태클을 걸지 않기를...

 

? 태클을 걸지마 ?

- 가사 -

어떻게 살았냐고 묻지를 마라

이리저리 살았을 거라 착각도 마라

그래 한때 삶에 무게 견디지 못해

긴긴 세월 방황 속에 청춘을 묻었다

어허허 어허허

속절없는 세월 탓해서 무얼해

되돌릴 수 없는 인생인 것을

지금부터 뛰어 앞만 보고 뛰어

내 인생에 태클을 걸지마

어떻게 살았냐고 묻지를 마라

이리저리 살았을 거란 착각도 마라

그래 한때 삶에 무게 견디지 못해

긴긴 세월 방황 속에 청춘을 묻었다

어허허 어허허

속절없는 세월 탓해서 무얼해

되돌릴 수 없는 인생인 것을

지금부터 뛰어 앞만 보고 뛰어

내 인생에 태클을 걸지마

속절없는 세월 탓해서 무얼해

되돌릴 수 없는 인생인 것을

지금부터 뛰어 앞만 보고 뛰어

내 인생에 태클을 걸지마

내 인생에 태클을 걸지마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선구자적 위치에 서 있는 김호중과 팬덤 아리스

이들이 가는 길에 "태클을 걸지마"

 

김호중이 '브랜드'다

 

#김호중_미스터트롯_태클을걸지마

#김호중_태클을걸지마_무대를찢다

#김호중 #kimhojoong

#金浩仲 #キムホジュン

#트바로티김호중 #tvarotti

#노래하는사람_김호중

#김호중_만개

#in_full_bloom

#김호중_나보다더사랑해요

#Iloveyoumorethanme

#김호중_아무도잠들지마라

#NessunDorma

 

 

김호중 유튜브 공식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73yn5mmJSr3hh9jKe2AdWw

 

김호중 공식채널 Kim Hojoong

김호중 공식 유튜브 채널입니다. ? This is Kim Hojoong's official YouTube channel. ?

www.youtube.com

 

김호중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

 

https://cafe.naver.com/tvarotti1002

 

스타 [김호중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 : 네이버 카페

트바로티 김호중님이 카페지기이며 그의 노래와 삶을 사랑하는 아리스식구들이 모인 공식 팬카페

cafe.naver.com

 

김호중 공식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hojoongng

 

Instagram의 김호중(@hojoongng)님 프로필 • 게시물 107개

팔로워 9.8만명, 팔로잉 204명, 게시물 107개 - 김호중(@hojoongng)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