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사람 김호중

김호중 ?거위의 꿈? 그날을 위해 차갑게 서있는 운명이라는 벽 앞에 당당히 맞서리라

포도나무호사랑 2021. 11. 18. 18:53

https://youtu.be/3jIpLLrrKv0

김호중 "거위의 꿈"

꿈을 가진 자에게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

김호중이 "거위의 꿈"을 불러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였다.

"거위의 꿈"은 인생의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믿고 역경을 헤쳐 가는 이들를 응원하는 희망의 노래다.

2020년 5월 28일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9회 방송에서는 "꿈"을 주제로하여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누구나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달려가지만 이날 출연한 가수 7인 중에서 "꿈"의 주제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가수는 단연코 김호중이다. 그의 꿈을 향한 집념과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은 잘 알려진 바대로 파란만장하며 젊은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 전화연결이 된 경기도 화성에 사는 신청자는 군입대를 앞둔 경찰준비생으로 노래를 듣고 싶은 가수로 김호중을 꼽았다. 신청자는 '어렸을 때 방황을 많이 했고, 지금은 정신을 차리고 있는데 호중님한테 응원 받고 싶다'며 "거위의 꿈"을 신청했다.

김호중은 "저를 보며 이런 생각을 했으면 좋겠다. 김호중이도 하는데.. 나는 못하겠나란 생각을.. 저 역시도 어려운 환경에서 돈이 없으면 음악을 못하겠구나 싶어 꿈을 포기하려고 한 적도 있었다. 여러가지 힘든 시간이 있었는데.. 똑바른 마음을 갖고 포기하지 않으면 분명히 좋은 시간이 찾아온다" 라고 조언하며 진심으로 신청자의 꿈을 응원했다. 그는 방황 전문가(?)답게 말도 참 조리있게 잘해서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했다.

김호중은 "거위의 꿈"을 신청받은 것에 기쁜표정을 숨기지 않았고 파이팅을 외치며 노래를 열창했다. 김호중은 풍부한 성량과 섬세한 완급 조절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해 100점을 받았다. 신청자에게 더 없는 기쁨을 주고 또한 선물까지 주게 되어서 일까 김호중의 감격하는 모습은 그 자체가 감격적이었다. 노래를 들은 신청자는 "너무 감동 받았다. 울 뻔했다. 나는 1000점이다"고 칭찬을 쏟아냈다.

무리한 스케쥴로 얼굴이 안돼 보여 마음이 짠했는데 그것도 잠시 무대에서 풍기는 프로의 냄새는 이내 그의 노래에 취하게 하였다. 역시는 역시였다. 트바로티의 명성이 어디 가겠는가? 그의 입을 통하여 우리들의 귀에 들려지는 모든 노래는 무명천이 비단으로 탈바꿈한 것처럼 아름답게 변한다. "거위의 꿈" 또한 원곡 그대로를 불렀음에도 원곡자와는 다른 분위기를 이끌어 내며 세상 사람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있었다.

함께 출연한 가수 영탁의 코러스에 힘을 받아 노래 후반기 극적으로 달려갈 때는 두손이 저절로 가슴에 모아지며 운명이란 벽앞에 당당히 마주서서 그 벽을 넘고 하늘을 날 수 있을 것 같은 어떤 힘까지 느껴지며 세상에 당당히 맞설 용기마저 생긴 것 같았다.

오늘 이 무대가 있기까지 꿈을 이루기 위한 김호중의 파란만장 인생스토리는 많은 이들의 마음에 감동을 준다. 꿈을 가지게 되었지만 그를 둘러싼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방황하게 되고 좌절을 경험했던 청소년기, 꿈을 이루기 위해 호기롭게 떠난 유학생활에서의 힘듦과 여러 장벽, 무대가 없어 좌절했던 긴 무명생활, 잘못된 인연으로 인해 빠져버린 늪, 이처럼 순탄하지 않은 청년기를 보내면서도 그의 유일한 꿈이었던 노래에 의지하고 위로받고 그 속에서 희망을 찾으며 당당히 대중 속으로 뚫고 들어온 멋진 가수가 김호중이다. 그러기에 이날 그가 부른 "거위의 꿈"이 더 가치있고 더 큰 감동을 불러 일으켰었다.

김호중은 "거위의 꿈"처럼 차가운 운명이라는 벽 앞에 당당히 맞서며 하늘을 날아오를 꿈을 이루기 위하여 인생의 큰 그림을 그리고 퍼즐을 맞추어 가듯 하나 하나 이루어 가며 하늘을 날기 위한 날개를 만들어 가고 있다. 보통의 경우 암울한 현실 앞에 직면하면 당장 생계를 이어가기 위해 동분서주하기 바빠 남을 돌아보거나 할 여유을 가지지 못한다. 하지만 김호중은 달랐다. 무대가 없어 경제적 어려움을 당하면서도 자기를 필요로 하는 곳에 재능기부를 아끼지 않으며 이웃을 돌아 보았다. 한손으로 자기 발등의 불을 끄면서 또 한손으로는 다른 사람 발등의 불을 꺼주고 있었던 것이다. 그는 본디 선한 사람으로 보통사람과 달리 더불어 살아가는 인생의 진리를 어린 나이에 깨우쳤고 기부라는 방법으로 실천에 옮기며 여기저기 그의 발자취를 툭툭 던져 놓는다. 이렇게 던져놓은 그의 발자취는 이제 하나씩 연결되며 그가 그리는 큰 그림의 일부분이 되어 그의 그림을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그의 큰 그림속에는 아직 많은 여백이 있는데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아리스들이 스스로 여백에 들어와 선한영향력에 힘을 더하고 여러 방법으로 퍼즐들의 빈틈을 매워가는데 조력하고 있다. 그의 인생이라는 큰 그림속에 아리스라는 이름으로 내가 들어가 있는 것이 정말 자랑스럽기까지 하다. 거위의 꿈이 이루어져 하늘을 힘차게 날아 세계를 비상하게 되는 그 때를 희망하며 그를 끝까지 응원한다.

<관련 기사1>

[OSEN=전미용 기자] 2020.05.29

김호중이 팬의 꿈을 진심으로 응원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김호중이 경찰이 꿈인 팬을 응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경기도 화성에 사는 김진남 신청자와 연결이 됐고 신청자는 "경찰 준비 중이고 곧 군대도 간다. 한 달 남았다. 저도 어린 시절 방황을 많이 했는데.. 이제 정신을 차리고 있다. 트바로티 응원을 받고 싶다"고 전했다.

신청자는 '거위의 꿈'을 듣고 싶다며 신청했고 김호중은 "저를 보며 이런 생각을 하면 좋겠다. 김호중이도 하는데.. 나는 못하겠나란 생각을.. 저 역시도 어려운 환경에서 돈이 없으면 음악을 못하겠구나 싶어 꿈을 포기하려고 한 적 있었다. 여러가지 힘든 시간이 있었는데.. 똑바른 마음을 갖고 포기하지 않으면 분명히 좋은 시간이 찾아온다" 진심으로 신청자의 꿈을 응원했다.

이어 김호중은 '거위의 꿈'을 열창했고 영탁이 하모니를 더해 감동을 두 배로 선사했다. 감동의 무대를 펼친 김호중은 100점을 얻는데 성공했다. 이에 신청자는 "감동 받았다. 울 뻔 했다"며 고마움을 전했고 태블릿 pc까지 받자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관련기사2>

[엣스포츠뉴스 김지연기자] 2020.05.29

'세기의 가수' 트바로티 김호중, 폭풍감성으로 치유하는 '뮤직닥터'-오수향 컬럼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1153701

 

'세기의 가수' 트바로티 김호중, 폭풍감성으로 치유하는 '뮤직닥터'

오수향 심리소통전문가·대중문화평론가·소통 칼럼니스트 '트바로티 김호중'의 인기가 높다. '트바로티' 김호중은 노래천재에 이어 감성천재, 예능천재 등 '3천재'로도 불린다. 시청률 블루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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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위의 꿈 곡정보>

아티스트 카니발(Carnival)

앨범 Carnival (이적+김동률 프로젝트 앨범 [카니발])

발매 1997.05.24.

장르 발라드(국내)

작곡 카니발(Carnival)

작사 카니발(Carnival)

편곡 카니발(Carnival)

카니발은 감미로운 음성의 소유자 이적과 김동률이 함께 만든 프로젝트 그룹이다.

카니발의 1집 앨범 수록곡이었던 <거위의 꿈>은 김동률의 낮은 목소리와 이적의 높은 음색이 조화를 이뤘던 듀엣곡으로 당시 젊은 세대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난 난 꿈이 있었죠. 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 내 가슴 깊숙이 보물과 같이 간직했던 꿈’이라는 가사로 시작하는 <거위의 꿈>은 인생의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믿고 역경을 헤쳐 가는 이를 위한 노래다.

원곡의 배경이 되었던 1990년대 후반은 개인의 취향이 공동체의 위기로 급변한 시대였다.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경제 위기로 국가와 기업 · 가정이 직격탄을 맞았기 때문이다. 카니발의 <거위의 꿈>은 이러한 시기였던 1997년에 발표었는데 희망적인 가사가 시대상과 맞물리면서 많은 세대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국민을 위로했지만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다.

이 곡이 리메이크된 2007년 또한 시대상이 비슷했다. 이 시기는 한국이 경제적으로 상당히 불안했다. 물가 폭등과 부동산 거품으로 전 국민이 어려움을 호소하던 시기였다. 이런 상황에서 발표되었던 <거위의 꿈>은 시대상과 맞물려 사람들에게 많은 희망을 주는 메시지가 되었다.

김동률은 한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카니발’이 불렀던 <거위의 꿈>은 취업으로 고민하는 20~30대 젊은 층에게만 어필한 반면, 인순이는 이 노래를 한 세대가 아닌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노래로 승화시켰다”고 인순이가 부른 <거위의 꿈>을 평가했다.

2007년. 가수 인순이가 데뷔 30주년을 맞아 불렀던 <거위의 꿈>은 잘 알려져 있지 않았던 이 곡을 국민 가요로 만들었다. 편견과 차별 속에 힘들었던 인순이의 개인사가 <거위의 꿈>의 가사와 오버랩되면서 듣는 이들에게 두 배의 감동을 전달했던 것이다. 이러한 스토리텔링 효과는 원곡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감동과 희망을 전하면서 인순이만의 곡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그 결과 KBS 순위 프로그램인 <뮤직뱅크>에서 인순이는 음악 인생 30년 만에 처음으로 최고의 아이돌 그룹인 원더걸스의 <텔미(Tell me)>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게 되었으며 후에 학력 위조 파문과 맞물리면서 KBS 드라마 <인순이는 예쁘다>의 모티브가 되기도 한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일부 발췌

거위의 꿈

-가사-

난 난 꿈이 있었죠

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

내 가슴 깊숙이 보물과 같이 간직했던 꿈

혹 때론 누군가가

뜻 모를 비웃음 내등뒤에 흘릴 때도

난 참아야했죠 참을 수 있었죠 그날을 위해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게 서 있는 운명이란 벽 앞에

당당히 마주칠 수 있어요

언젠가 나 그 벽을 넘고서

저 하늘을 높이 날을 수 있어요

이 무거운 세상도

나를 묶을수 없죠 내 삶의 끝에서

나 웃을 그날을 함께해요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게 서 있는 운명이란 벽 앞에

당당히 마주칠 수 있어요

언젠가 나 그 벽을 넘고서

저 하늘을 높이 날을 수 있어요

이 무거운 세상도

나를 묶을수 없죠 내 삶의 끝에서

나 웃을 그날을 함께해요

 

해피엔딩으로 정해진 책?처럼 김호중의 빛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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