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도 떼창하는 아리스의 품격!! 클래식 공연에 새바람을 불러 일으킨 아리스의 떼창이 연일 화제다. 6월 26일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플라시도 도밍고 내한공연장을 빈틈없이 꽉채운 것은 도밍고의 팬? 아니다. 게스트로 출연하는 테너김호중의 팬들 아리스였다. 한껏 흥이 오른 콘서트 앵콜 마지막은 김호중 클래식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물망초, 나를 잊지 말아요 였다. 김호중 팬이라면 클래식 앨범에 수록됙 아리아와 가곡은 다들 꾀고 있다. 그래서일까? 흥에 겨워서 였을까? 관중석에서 물망초를 흥얼거리기 시작했고는 그순간 관중석을 향해 도밍고의 한마디 싱~싱~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터져 나온 떼창!! 도밍고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그 분위기는 마치 흥겨운 축제의 장 그자체였다. ⚜⚜김호중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