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사람 김호중

김호중 "만개" 좋더라고요... '만개'하라는 말이 참 좋은 것 같아요. 만개하고 싶고요~

포도나무호사랑 2021. 11. 25. 15:56
 

"만  개"

아이돌 부럽지 않게

만개한 김호중

 

"만개"

김호중 정규1집 <우리家>앨범 타이틀곡

KBS 2TV <뮤직뱅크>에서 1위 후보에 올라 세계적 아이돌 BTS의 아성을 위협한 곡

김호중의 실력이 극명하게 나타난 곡

고퀄리티의 성인가요를 갈망하던 성인층의 욕구를 충족시켜준 곡

만 개(Prod. 신지후)

태양, 하늘, 바람, 비 그리고 모든 것을 사랑에 빗대어 사랑받고 피어나고 싶은 꽃을 의인화하여 감정표현을 극대화 한 곡

<곡정보>

​​가수 김호중

앨범 우리家

발매 2020.09.05.

장르 팝발라드

작곡 신지후 (포스트맨)

작사 신지후 (포스트맨), 소연

편곡 신지후 (포스트맨)

<가사정보>​

나는 혼자서 피울 수 없어

발이 묶여진 채로

기약도 없는 하늘을 보며

매일 하루를 살아가

언젠가 피어나기 위해

좀 더 비쳐줘 더 내려줘

하루 빨리 나는 사랑받고 싶다

피어나면 금방 시들고 못난 모습인 채로

다시 죽어간다해도 난 후회가 없으리오

만개하라 흩날려라 흩어져라

나는 오늘도 피울 수 없는

나를 끌어안고서

차가웠었던 어둠 끝에서

너의 온기를 찾아가

언젠가 피어나기 위해

좀 더 비쳐줘 더 내려줘

하루 빨리 나는 사랑받고 싶다

피어나면 금방 시들고 못난 모습인 채로

다시 죽어간다해도 난 후회가 없으리오

시들어 가는 그 날 원망하지 않을 테니

날 피워도 돼 사랑해줘

하루 빨리 나는 사랑받고 싶다

너를 만나 내가 물들고 화려하게 핀 채로

멀리 날아간다 해도 난 후회가 없으리오

만개하라 흩날려라 흩어져가는구나

https://www.youtube.com/watch?v=O-AwN6o9OiA 

 
 

<"만개" 관련 기사 소개>

기사1>

출처 : 디지털조선일보(2020.10.31.)(일부발췌)

박상남 "저를 표현하는 단 한 곡=김호중 '만개'"

야구선수 출신의 배우가 선택한 노래 "만개"

꿈을 꾸었고, 그 꿈을 위해 발을 내디뎠다. 그 과정에서 질문이 없었던 것도, 고민이 없었던 것도 아니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은 '만개'하는 배우 박상남을 위한 거로 생각했다. 그래서일까, 박상님이 꼽은 단 한곡의 곡은 가수 김호중의 '만개'였다. 곡 '만개'의 가사에는 이런 구절이 있다. '언젠가 피어나기 위해 좀 더 비춰줘 더 내려줘 하루빨리 나는 사랑받고 싶다.'

"좋더라고요. '만개'하라는 말이 저에게 하는 말 같기도 했어요. 가수 김호중 님이 워낙 노래를 잘하시니까 더 감정에 와닿는 것 같아요. 모든 배우가 사실 그렇잖아요. 만개하고 싶고요. 그 말이 참 좋은 것 같아요."

 

기사2>

출처 : 스포츠월드 (2020.9.27)

아이돌 부럽지 않게 "만개"한 김호중

이른바 ‘김호중 쇼크’ 한복판이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신 트로트가수 김호중 얘기다. 지난 23일 발매된 김호중 정규1집 앨범 ‘우리가(家)’는 26일 토요일까지 피지컬 음반판매 43만여장을 기록하고 있다. 선주문 60만장 보도 당시부터도 화제가 되긴 했지만, 저 물량이 초동으로 이 정도까지 소화될 줄은 몰랐다. 나아가 ‘우리가’는 1종으로만 내놓은 앨범인 데다, 물량 한계로 팬덤 공동구매량이 전체 판매 대부분을 차지하는 실정이다. 다른 시기, 다른 전략으로 내놓았다면 지금 이상의 성적도 충분히 가능했으리란 얘기다.

그야말로 ‘트로트 아이돌’이란 표현이 어색하지 않다.

타이틀곡 ‘만개’는 발매 첫날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 실시간차트에서 27위로 진입했다. 이후 최고 순위 4위까지 올랐다. 웬만큼 이름 있는 아이돌도 잘 못 올리는 순위다.

더 놀라운 건, 음원 발매 첫날과 둘째 날 ‘만개’ 멜론 일간 순위가 130~140위권이었던 상황에서, 그로부터 20여일이 지난 지금도 ‘만개’는 200위 내 계속 머물고 있단 점이다. 아이돌의 경우 발매 첫날 일간이 130~140위 정도면, 일주일만 지나도 1000위 정도로 떨어지게 마련이다. 그럼 김호중은? 팬덤 집중도는 물론 지속력까지도 상식을 초월하는 수준이란 얘기가 된다.

김호중은 그런 캐릭터성을 ‘아이돌 서사 쌓기 바이블’이라 여겨지는 서바이벌 오디션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얻어냈다고 생각해볼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 서바이벌 오디션 방송프로그램은 그간 생각보다 훨씬 많은 장르 아티스트들에 적용된 바 있다. 그들 중 김호중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었던 건 사실상 ‘아이돌 빼곤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그게 과연 뭘까. 안타깝게도, 아직까진 미스터리가 시원하게 풀릴 수 없는 상황이다. 트로트가수도 아이돌 같은 입지가 가능하니 다른 장르 아티스트들도 충분히 가능할 수 있으리란 예상 정도가 한계다.

 

어찌 됐건, 이번 ‘김호중 쇼크’가 한국대중음악산업에 제시하는 화두는 보다 진지한 차원에서 접근해볼 필요가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6&oid=396&aid=0000561540

만개할 조건 천만개를 갖춘 김호중

우주까지 만개하세요

#김호중_우주까지_만개하라

#우리가_첫정규앨범_타이틀곡

#김호중 #kimhojoong

#金浩仲 #キムホジュン

#트바로티김호중 #tvarotti

#노래하는사람_김호중

#김호중_만개 #in_full_bloom

#김호중_나보다더사랑해요#Iloveyoumorethanme

#김호중_아무도잠들지마라

#NessunDor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