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클래식 정규 2집
4번 트랙 <Brucia La Terra>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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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 <대부>의 웅장함을
김호중 가수의 힘 있고
꽉 찬 목소리로 채워
영화를 본듯한 벅찬 감격에 젖게 하는
[Brucia La Terra]
음악을 감동이 있는 한편의 영화 또는 드라마와 같이 표현해 내는 천상의 목소리 트바로티 김호중!
그가 시대와 세대를 아우르는 영화 OST [Brucia La Terra][부루치아 라 테라]을- 노래하다
김호중 클래식 정규 2집 '파노라마' 4번 트랙에 자리한 <Brucia La Terra>는 2015년 발매된 안드레아 보첼리의 앨범 Cinema에 실린 곡을 커버한 것입니다. Brucia La Terra(The Earth burns" or 'The land burns")는 영화 '대부 3'의 OST이기도 하면서 시실리 콜레오네 마을에 전해지는 발라드 곡입니다. 번역 제목은 "땅이 타오르네"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영화 '대부' 사랑의 테마(Love Theme from The Godfather)는 대부 3부작의 제1작으로, 1972년 영화 "대부"를 위해 작곡되었다. 악기 버전인 경우에는 단순하게 "대부 사랑의 테마"라고 알려졌고, 영어 보컬 버전인 경우에는 "Speak Softly Love"라고 불린다. 작사 Larry Kusik, 작곡 니노 로타.
영화판 가사에서는 "대부 3"에서 골레오네의 아들이 부른 시칠리아 민요 "Brucia La Terra"(태양은 불타고 있다)이다. 단 곡은 다소 다르지만 대부분 같다.(출처 : 네이버 위키백과)
이 곡은 영화 '대부 3'OST로 알파치노 명장면과 함께 흐르는 곡이자 시실리의 노래입니다.
대부 3에 등장하는 니노 로타 작곡의 <Brucia La Terra> 대부 러브 테마에 시칠리아의 방언 가사를 붙인 것이라고 합니다
김호중 클래식 정규 2집 <파노라마>에 수록곡들에는 이탈리아 정통 성악곡을 비롯해 발라드 성향의 크로스오버, 트로트 듀엣의 라틴 음악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총망라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이탈리아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Andrea Bocelli]의 곡들을 리메이크한 곡들도 포함되어 있는데 그중에 대표적인 곡이 트랙 4번[ Brucia La Terra] 곡입니다.
세계인에게 사랑받은 명화 <대부> OST [ Brucia La Terra],
세월이 지나도 두고두고 기억될 명화의 스케일처럼 김호중 가수와 그의 노래가 세계인의 가슴에 자리 잡을 그날을 기다리며 항상 응원합니다.
<곡정보>
아티스트 김호중
앨범 PANORAMA
발매 2022.07.27.
장르 클래식
작곡 Nino Rota
작사 Giuseppe Rinaldi
편곡 Ethan
<가사정보>
🎵Brucia La Terra🎵
Brucia la luna in cielu e iu bruciu d'amuri
Focu che si consuma comu lu me cori
L'anima chianci addulurata
'Un si da paci chista è 'na mala nuttata
하늘에서 달이 불타고, 나도 사랑으로 타오르네
내 심장처럼 불꽃이 타오르네
내 영혼이 고통스럽게 우네
나는 평온하지 못하네 너무나 고통스러운 밤
Brucia la terra mia e abbrucia lu me' cori
Chi siti d'acqua idda e iu siti d'amuri
A cu la cantu la me' canzuni
Si nun c'è nuddu ca s'affaccia a lu barcuni
내 땅은 타오르고 내 마음도 타오르네
그녀의 목이 마르고, 나는 사랑에 목마르네
난 누굴 위해 노래한단 말인가
발코니에 나타날 그녀가 없다면
Lu tempu passa ma 'un agghiorna
'Un 'c'è mai suli s'idda 'un torna
시간은 흘러도 새벽은 오지 않고
그녀가 돌아오지 않으니 햇살도 없네
Brucia la terra mia e abbrucia lu me' cori
Chi siti d'acqua idda e iu siti d'amuri
A cu la cantu la me' canzuni
Si nun c'è nuddu ca s'affaccia a lu barcuni
내 땅은 타오르고 내 마음도 타오르네
그녀의 목이 마르고, 나는 사랑에 목마르네
난 누굴 위해 노래한단 말인가
발코니에 나타날 그녀가 없다면
Brucia la terra mia e abbrucia lu me' cori
Chi siti d'acqua idda e iu siti d'amuri
A cu la cantu la me' canzuni
Si nun c'è nuddu ca s'affaccia a lu barcuni
내 땅은 타오르고 내 마음도 타오르네
그녀의 목이 마르고, 나는 사랑에 목마르네
난 누굴 위해 노래한단 말인가
발코니에 나타날 그녀가 없다면
'파노라마' 앨범 곳곳에 포진한 커버 곡들은 대중적이면서도 유니크하다. 뻔하지 않으면서도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선곡 중 대표적인 곡이 [ Brucia La Terra]이다
시대와 세대에 상관없이 오랜 시간 대중들의 가슴속에 깊은 감동으로 남아 있는 영화 속 음악인 [ Brucia La Terra]을 테너 김호중은 한편의 영화와 같은 보이스로 그 감동을 더하다
'파노라마'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앨범 전체는 김호중 주연의 영화 한 편을 보는 듯 이어진다. 김호중 가수는 웅장한 테너의 목소리로 [ Brucia La Terra]을 노래했다
낯설지 않는 영화 음악을 천상의 목소리로 표현해 내는 김호중 가수가 부른 [ Brucia La Terra]의 아름다운 매력은 음악팬들에게는 물론 트바로티 김호중 자신에게도 잊히지 않는 감동으로 남을 것이다
김호중, 클래식 앨범 '파노라마' 트랙리스트 구성은 한 편의 영화 같은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테너 김호중 [파노라마 ] 앨범은 음악적 완성도나 대중적 친화도 등 모든 분야에서 최고의 경지를 이룩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완성도 높은 앨범이라고 말할 수 있다.
8월 30일 고양 체육관에서 SBS 추석 특집 단독쇼 '김호중 한가위 판타지아'가 녹화되고 추석에 방송 편성된다.
김호중의 단독 콘서트가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고 이를 시작으로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호중의 '브라비시모 인 이탈리아' 화보집이 9월 1일 발매된다.
NHN 티켓 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자에 한해 9월 17일부터 10월 22일까지 서울숲 갤러리아 포레 3관에서 진행되는 사진전에 참여할 수 있다.
[2022 김호중 展 ‘별의 노래’]가 9월 17일을 시작으로 11월 20일까지 더 서울라이티움(갤러리아 포레 소재)에서 개최된다. 인터파크의 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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