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사람 김호중

김호중 ?I'm So Fine 아임 소 파인? 피처링으로 부모세대가 힙합의 매력에 심취, 음악의 세대 장벽을 허물다

포도나무호사랑 2022. 1. 25. 13:22
I'm So Fine (feat.김호중)
김호중 & 칸토 특급콜라보

[출처:김호중 공식유튜브채널]

 

2020.08.10 김호중 공식채널에는 '김호중&칸토 I'm so fine 메이킹 필름'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장르를 뛰어넘어 끈끈한 음악적 동료애로 뭉친 칸토와 김호중의 특급 콜라보 싱글앨범 'I'm So Fine’이 2020년 8월 9일 발매되고 다음날 김호중 공식채널에 영상이 게재된 것이다. ‘I’m So Fine’의 메이킹 티저 영상속 칸토는 녹음실에서 열창하는 김호중을 응원하며 끈끈한 케미를 과시했다.

 

영상에서는 김호중이 칸토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잘 나오는 법 좀 알려줘"라고 하자 칸토는 "자연스럽게 찍는게 잘 나오더라구요" 라며 서로의 친분을 과시했다. 칸토는 "제 싱글 녹음 현장이다. 호중이 형이 제 곡을 피처링해주기로 해서 녹음을 하러 왔다"고 설명했다. 김호중은 "응원도 하고 피처링도 하려고 이 자리에 왔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칸토는 "호중이 형이 제 곡을 피쳐링해 주기로 해서 정말 영광스럽습니다"라고 반겼으며, 녹음 후 "호중이 형이랑 같이 콜라보를 하게 돼서 조금 더 뜻깊고 새롭고 신선했습니다. " 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호중도 "래퍼와 함께 트바로티로 활동하는 가수로서 함께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영광이에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음악이 많은 사람들이 필요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사랑할 때는 사랑에 관한 노래가 다 내 노래같고 슬플땐 슬픈 노래들이 다 내 노래같은데 <i'm so="" fine="">이라는 곡도 많은 분들에게 정말 필요한 곡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정말 열심히 준비 잘 했습니다. 많이 기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i'm>

 

이어 두 사람은 서로 <김호중파이팅!!><칸토파이팅!!>하며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보였다.

 

김호중은 2020년 8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칸토 신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했습니다. 소중하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줘서 고마워 칸토야! 많이 사랑해 주세요. 열심히 살자"라며 칸토의 'I'm So Fine'(feat.김호중) 앨범 재킷 사진과 두 사람의 케미를 엿볼 수 있는 사진을 개재했다.

김호중과 래퍼 칸토의 인연은 지난 2020년 5월에 이루어졌다. 새 싱글 'FAVORITE'으로 활발한 음악방송 활동을 펼치던 칸토는 MBC '쇼! 음악중심' 5월 2일자 자신의 무대 영상에 느닷없이 김호중 팬들의 응원 댓글 세례를 받게 되었는데, 알고 보니 칸토의 바로 전 순서였던 김호중의 팬들이 자동으로 재생 순서가 넘어간 줄 모르고 칸토의 무대 영상에 연이어 댓글을 달게 된 것이다. 처음엔 실수로 달기 시작한 댓글이 점점 칸토를 향한 응원 댓글로 바뀌게 되었다.

칸토는 모 인터뷰에서 '왜 갑자기 김호중 팬들이 나에게 응원의 댓글을 다는지 의아했고 사실을 알고 나서 고마웠다.' 라고 말하였는데 이 해프닝은 SNS상에서 한 동안 화제가 되며 훈훈함을 자아내었다. 김호중 팬들이 맺어준 인연으로 인하여 두 사람은 음악방송 대기실에서 만나 친분을 쌓게 되었고 이번 콜라보까지 이어지게 되었다고 한다.

 

'I’m So Fine'은 김호중의 맑고 투명한 사이다 같은 목소리와 칸토의 묵직하면서 신비감이 도는 랩이 만나 조화롭고 세련된 음악으로 탄생되었다.

특히 김호중은 힙합과의 콜라보를 보여주면서 그 전에 들려주었던 음색들과 완전히 다른 음색을 선보였다. 실제 이 노래가 김호중이 불렀다는 정보없이 들었다면 찐팬들도 김호중이 피처링 한 것을 쉽게 눈치채지 못했을 것이다. 그 정도로 신선한 충격을 주는 음색이다.

 

김호중의 장르를 아우르는 노래실력은 가장 거리가 멀어 보이는 클래식과 트롯이 서로 마주보며 호감을 느끼게 하였고 장르 구분없이 모든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김호중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았고 힙합 콜라보를 통하여 평소 힙합을 가까이 하지 않았던 부모세대에게 다소 생소한 힙합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노래임을 알게 해 주었고 젊은층이 좋아하는 노래에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하였다.

이와 같은 김호중의 활약은 음악적 융합을 통하여 장르뿐 아니라 세대간의 장벽도 허물었다는 평을 받는다.

 

I'm so fine(feat. 김호중)

 

<곡정보>

아티스트 칸토
발매 2020.08.09.
장르 힙합(국내)
작사 칸토
작곡 Holic, 칸토
편곡 Holic

 

칸토 [I'm So Fine](feat.김호중) 싱글

'I'm So Fine'은 애써 괜찮은 척해보지만 결국 그리움 앞에 무너지는 한 남자의 마음을 감각적인 비트에 담아낸 매력적인 힙합 트랙으로, 특히 데뷔 후 처음으로 힙합 뮤지션의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트바로티' 김호중이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곡의 완성도를 높이며 발매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장르를 뛰어넘어 끈끈한 음악적 동료애로 뭉친 두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케미가 돋보이는 칸토의 신곡 'I'm So Fine'이 모두가 괜찮기 힘든 요즘, 듣는 모든 이들에게 힘을 주는 특별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

출처: 네이버 곡정보

 

 

<가사정보>

 

How about you ay

하루하루 꽤 좋게 보내

너랑 헤어지고 난 뒤에

두꺼워진 지갑 더 이상

Don't wear skinny jeans

같이 볼 걱정 없이 정주행 N flix

내 마음껏 쇼핑

긁어 크레딧 카드

Without somebody 잔소리

부담 없는 왼쪽 귀

땡길 때 drink

We gotta 1, 2, 3차를 넘어

마음껏 chill

근데 실은 말이야 한구석

네가 아직도 존재하고 있어

더 괜찮은 척해도

네가 덩치를 불려

너의 기억이 더 커져 그래

Girl I want your love

지금 바로 당장

Girl I want your hug

No, I'm so fine

하루 종일 좋다가 또 왜

난 너의 기억들을 꺼내

널브러진 추억 속에 갇혀

No way (no way)

Don't get me wrong

붙잡는 건 아냐 (아냐)

궁금할 뿐이야 난 그냥

아니 보고 싶은 마음

아니 I'm so fine

I'm so fine

La la la

I'm so fine

I'm so fine

La la la

I'm so fine

도로 위 차들에 비친 모습에

나 하나밖에 없는 것도 fine

모든 자리 혼자 나간 걸 이젠

아무도 어색해 하지 않는 걸 fine

아무렇지 않아 아냐 아무래도

난 아직 잔에 추억을 따라

들이 마신 뒤 비워낸 잔에

채울 널 찾아 다시

혼자 해야될 것들이 늘어났지

선택해 너의 현명함 없이

고민을 할 때도

네가 덩치를 불려

너의 기억이 더 커져 그래

Girl I want your love

지금 바로 당장

Girl I want your hug

No, I'm so fine

하루 종일 좋다가 또 왜

난 너의 기억들을 꺼내

널브러진 추억 속에 갇혀

No way (no way)

Don't get me wrong

붙잡는 건 아냐 (아냐)

궁금할 뿐이야 난 그냥

아니 보고 싶은 마음

아니 I'm so fine

말해 시간이 답

근데 매일 무의미한

도전만 늘어나 tic toc

No, I'm so fine

하루 종일 좋다가 또 왜

난 너의 기억들을 꺼내

널브러진 추억 속에 갇혀

No way (no way)

Don't get me wrong

붙잡는 건 아냐 (아냐)

궁금할 뿐이야 난 그냥

아니 보고 싶은 마음

아니 I'm so fine

I'm so fine

La la la

I'm so fine

I'm so fine

La la la

I'm so fine

 

https://youtu.be/F1gLID2d8qY

 

 

<기사정보>

 

칸토X김호중, 특급 컬래버 싱글 'I'm So Fine' 9일 발매..장르 뛰어넘은 끈끈 케미

출처[헤럴드POP=박서연 기자]2020.08.08.

 

칸토가 ‘트바로티’ 김호중과 함께 선보이는 콜라보 싱글 'I'm So Fine'을 내일 발매한다.

 

어제(7일) 오후, 칸토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이번 칸토의 새 싱글 ‘I’m So Fine’의 메이킹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는데, 영상 속 칸토는 녹음실에서 열창하는 김호중을 응원하며 끈끈한 케미를 과시했다.

 

영상을 본 팬들은 “저음과 고음의 환상적인 만남, 이 콜라보 최고네요!”, “대박~ 칸토, 김호중 신곡 너무 좋네요. 1위 예감입니다”, “와우~ 멋진 두 분의 콜라보 기대됩니다” 등 뜨거운 댓글들로 화답하며 이번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칸토가 직접 작사, 작곡한 ‘I’m So Fine'은 애써 괜찮은 척 해보지만 결국 그리움 앞에 무너지는 한 남자의 마음을 감각적인 비트에 담아낸 힙합 트랙으로, 특히 데뷔 후 처음으로 힙합 뮤지션의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김호중이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곡의 완성도를 높이며 발매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장르를 뛰어넘어 끈끈한 음악적 동료애로 뭉친 칸토와 김호중의 특급 콜라보 싱글 'I'm So Fine’은 바로 내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전격 발매된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3329357

 

칸토X김호중, 특급 컬래버 싱글 'I'm So Fine' 9일 발매..장르 뛰어넘은 끈끈 케미

[헤럴드POP=박서연 기자]칸토가 ‘트바로티’ 김호중과 함께 선보이는 콜라보 싱글 'I'm So Fine'을 내일 발매한다. 어제(7일) 오후, 칸토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이번 칸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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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를 뛰어 넘은 만남으로 이루어진 협업곡

특급 콜라보 싱글

김호중 가수의 시원 시원한 가창력으로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인 [아임 소 파인]

그 조합 대박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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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유튜브 공식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73yn5mmJSr3hh9jKe2AdWw

 

김호중 공식채널 Kim Hojo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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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afe.naver.com/tvarotti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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