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사람 김호중 179

김호중 X 백서진 <잊지 말아요(원곡 백지영)> 아무도 모르게 김호중의 파트너 Part 3,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선곡 : 잊지 말아요 노래 김호중 X 백서진 ​ https://youtu.be/-NDta7LzosY ​ 헤어짐의 슬픔을 가슴 아프게 쏟아 내는 감성 애절함과 풍부한 감성을 뿜어내는 화음 누군가의 상처를 들여다 본 듯 사실감 김호중과 백서진이 듀엣으로 부른 에 따라 붙는 말들이다. ​ 오늘의 선곡 는 헤어지는 연인의 애절함을 담은 노래로 드라마 의 ost다. 사랑하지만 엇갈리는 운명 때문에 헤어질 수 밖에 없는 연인 이병헌, 김태희의 안타까움이 멜로디에 고스란이 표현되어 있다. ​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 혹시 알고 있나요 뒤돌아서 가슴 쥐고 그댈 보내주던 그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나예요 ······ 같은 하늘 다른 곳에 ..

김호중 <인연> (왕의남자ost. 원곡 이선희) 좋은 사람, 고달픈 삶의 길에 당신은 선물인 걸... 먼길 돌아 만나게 되는 날 다신 놓지 말아요

선곡 : 인 연 노래 김호중 (원곡 이선희) ​ https://navernow.onelink.me/o5cK/hrhbnkbl 사랑의 콜센타 김호중과 함께하는 ‘인연’♪을 선물하러 왔습니다? navernow.onelink.me 좋은 인연.. 아름다운 인연.. 가수 김호중과 아리스의 인연을 두고 하는 말이다. 이들은 선물과도 같은 인연으로 서로에게 다가와 하나가 되어 세상을 향해 사랑을 나누는 인연이 되었다. ​ 좋은 인연이 된다는 것은 서로에게 큰 행운이며 정말 감사한 일이다. 감사의 마음으로 시작하여 애틋함이 싹트고 서로를 신뢰하는 견고함으로 한 얼굴이 되어 소외된 곳을 돌아보는 이들의 인연이야 말로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 아닐까 생각한다. ​ 이들의 "인연"은 아름다운 꽃이되어 만개했고 선한영향력으로 흩날..

김호중 <만개> 우리家 Album Track 06, 모든 사람들의 꿈이 만개하기를... 꽃잎 흩날리고 초록이 짙어질 무렵 돌아올 김호중 가수의 발걸음이 꽃잎만큼 가볍기를 ...

만개 우리家 Album Track 08 https://youtu.be/dkSXShL1E3Y ​ 지천에 꽃들이 만개했다. 여기저기 봄꽃이 자기가 제일 예쁘다고 자랑이라도 하듯 화려한 색과 향기를 뿜어내고 있다. 꽃들의 유혹에 마음이 설레고 소녀의 마음이 된 누이들은 꽃을 향해 누가 질새라 발걸음을 재촉한다. ​ 은 봄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때마침 연화지를 덮고 있는 벗꽃과 개나리가 만개하여 상춘객들의 마음을 들뜨게 하고 삼삼오오 찾아오는 발걸음은 연화지가 생기로 가득차게 한다. ​ 봄꽃을 핑계삼아 로 로 모여든 각지의 김호중 팬덤 아리스들는 꽃이 예쁘다고 입을 모으지만 그 눈동자 속에는 그립고 그리운 을 담아가고 있는 것이리라. ​ 만개한 꽃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김호중의 [만개]를 떠올린다..

김호중 [살았소] 가슴절절한 외침에 눈시울을 붉히게 했던 아리스와 김호중 가수의 애절한 연가, 기다림은 짧고 만남은 길기를...

김호중이 전한 마음의 편지 https://www.youtube.com/watch?v=0b6Ir2YJgRI ​ 좋은 사람! 기다림은 짧고 만남은 길기를... 어느 드라마의 대사가 생각난다. 운명처럼 다가와 마음에 둥지를 튼 사람 가슴에 싸매었던 상처를 감싸 주었던 사람 6개월 짧은 만남을 뒤로하고 21개월 긴 이별중인 사람 ​ 오늘의 선곡 [살았소]를 들으면서 긴 기다림의 끝자락에 그리운 사람 떠올려 봅니다. 부디 기다림은 짧고 길고 긴 만남이 되기를 바라면서... ​ ​ 2020년 9월 10일 아리스의 큰 별 김호중은 나라의 부름을 받고 군복무에 들어갔다. 김호중은 같은날 "살았소" 싱글앨범을 발매해 수 많은 아리스를 감동시키고 눈물짓게 하였다. 김호중의 외침, 아리스 덕분에 살았소~~ 수 많은 사연속에..

김호중 <우산이 없어요> 우리家 Album Track 08, 마치 쇼팽의 “빗방울 전주곡”을 연상시키듯이, 피아노 선율로 포문을 여는 곡, 노래 자체가 메시지다

김호중 우리家 Album Track 08 (더블타이틀곡) https://youtu.be/EyGcJaikOnE ​ 밤사이 망울망울 터트린 꽃들을 시샘이라도 하듯 봄비가 내렸다. 봄비의 시샘에 맥없이 고개 숙이고 있던 꽃들이 비온 뒤 나타난 햇빛에 다시 생기를 찾고 따스한 햇살 속으로 그 빛을 뿜어낸다. ​ 비가 오고 꽃이 피고 바람불고 열매가 맺는다 이렇듯 세상에 영원한 것이 어디 있겠는가? 날씨도 변하고 계절도 변한다. 비가와도 곧 그치게 된다. 그러니 비 오는데 우산이 없다고 너무 슬퍼하지 않아도 된다. 영원한 기쁨도 영원한 슬픔도 없기에 노력을 하고 희망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 비가 오는데 우산이 없다고 힘들어 하지 않아도 된다. 우산없이 걸어도 비를 맞는 그 나름의 낭만이 있다. 장대비를 맞고 ..

김호중 ‘하늘이 도와 군백기도 없이…’ 마스크 벗을 즈음 돌아오는 김호중, 아리스 건재

‘코시국’ 공연 멈추자 군 입대, 콘서트 재개 시점 전역…강력한 팬덤 ‘아리스’도 건재 ​ 6월 9일 김호중의 전역이 임박하자 서서히 언론이 수퍼스타 김호중에게 관심을 보이며 특집기사를 내고 있다. 김호중을 향한 언론의 시각은 어떤지 기사를 통해 알아보자. ​ ​ 오는 5월 2일 임영웅이 정규앨범을 들고 돌아오고, 다시 한 달여가 지난 6월 9일이면 김호중도 군에서 전역한다. 비로소 미스터트롯 TOP7이 올곧이 가요계로 돌아온다. 김호중은 TOP7 가운데 유이한 군 미필자였다. 또 한 명은 정동원인데 아직 16세 미성년자로 군 입영 대상이 아니다. 이런 까닭에 김호중은 TV조선 ‘미스터트롯’으로 한창 인기를 누리던 시점에 군에 입대해야만 했다. 그렇게 22개월의 군복무 공백기, 이른바 ‘군백기’를 갖게 ..

김호중 팬카페 '트바로티'와 팬덤'아리스'에 대하여 알고 계신가요? 제대로 된 덕질은 삶의 행복을 찾아줍니다

트바로티 우리家에 모여든 아리스 ​아이돌 문화로 여겨졌던 팬덤문화에 8090 오빠부대를 이끌던 부모세대들이 합류하면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고 있는 요즘 그 선두에 가수 김호중의 팬덤 아리스가 있다. ​ 김호중의 팬덤 아리스들은 팬카페 트바로티에 모여 가수응원 뿐 아니라 가수가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적극적으로 가수를 보호하기도 한다. 또한 서로간의 친목을 다지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선한영향력을 펼치기도 한다. 이렇듯 아리스는 바람직하고 모범적인 팬덤 문화를 선도함으로서 보다 나은 사회를 지향하고 있다. ​ 특히 이들의 선한영향력은 취약계층에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하여 이루어지고 있는데 언론매체에 기사화되는 것만 하더라도 한달에 수차례 보도된다. 각종 봉사를 제외하고 금액으로 환산할 수 있는 선행..

김호중 <고맙소> 새로이 비상할 때 수 많은 아리스 작은 별들이 큰 별 당신을 애워 쌀 것입니다. 김호중을 기다립니다 늘 사랑하오‼️

김호중을 기다립니다 ​ 김호중을 기다립니다 유튭영상 고맙소 (Orchestra Ver.)​ https://youtu.be/nff3MUWnM8s ​ 고맙소 늘 사랑하오 김호중 ? 고맙소 늘 사랑하오 아리스 ?​ ​ 김호중의 든든한 식구인 팬덤 아리스‼️ 긴시간 묵묵히 곁을 지켜주어 고맙소 ​ 수 많은 아리스를 통해 식구란 의미를 되새겨 봅니다. ​ [술 취한 그날 밤 손등에 눈물을 떨굴 때 내 손을 감싸며 괜찮아 울어준 사람 세상이 등져도 나라서 함께 할 거라고 등 뒤에 번지던 눈물이 참 뜨거웠소 ​당신을 만나서 고맙소 늘 사랑하오]​ ​ 진정한 식구란 이런 것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요? ​ ​ 끝이 보이지 않던 긴 기다림도 이제 역사속으로 저물어 가고 기세등등하던 21개월의 암울함도 세월 앞에 기세가 ..

김호중 <퇴근길> 우리家 Album Track 13, 마음의 틈을 채워주는 위로의 힐링송, "내일이면 괜찮을거야" 노래로 세상을 치유하는 뮤직닥터

퇴 근 길?​ 우리家 Album, Track 13 ​ https://youtu.be/7aC48-BN0xw ​ 하루 중 가장 기다려지는 퇴근시간, 퇴근길 차창 너머로 보이는 만개한 벗꽃이 석양에 비치어 이리도 아름답게 자태를 뽐내고 있다. 때마침 불어오는 꽃바람에 설레는 마음안고 벗꽃이 이끄는대로 어디든 떠나고 싶은 봄날이다. ​ 요즘 당신의 '퇴근길'은 어떠신가요? 퇴근하는 당신의 발걸음은 어디로 향하시나요? ​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러 가는 반가움일 때도 있고, ​가볍고 즐거운 발걸음일 때도, 일상에 지쳐 휴가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퇴근길일 때도, 현실과 꿈 사이의 간극 때문에 지친 퇴근길일 때도 있죠. ​ ​ 하루 일과 중 가장 기다려지는 때는 언제인지 내게 묻는다면 나는 주저없이 퇴근시간이라고 답할 것..

김호중 <백화> 우리家 Album Track 09, 꿈에서라도 보고 싶은 간절함으로 피어난 백화, 그대가 보고 싶다

김호중 우리家 Album Track 09 ​ https://youtu.be/WjYTQDDDmhs ​ 봄이 한창이다. 가는 길 곳곳마다 벗꽃이 허드러지게 피고 샛노란 개나리가 놀러 가자 손짓한다. 산들산들 부는 바람에 들뜬 마음 숨길 수가 없다. 그런데 아름다운 봄꽃을 시샘하는지 하늘이 희뿌였다. 금방 비가 내릴 듯 잔뜩 인상을 찌뿌리고 있다. 아름다운 꽃들은 그 빛을 숨기며 심술난 하늘을 달래려 한다. 내 마음이 아련해진다. ​ 창문너머 희뿌연 하늘과 그 빛을 숨긴 꽃들은 가슴 한 켠에 묻어둔 그리운 이를 생각나게 한다.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그대 마음 속에만 피어 있는 백화 꿈에서라도 보고 싶은 간절함으로 피어난 그대 백화 아~~ 가슴 속 그리운 사람 백화가 된 그대가 보고 싶다. ​ ​ 누구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