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The Classic Album I 두번째트랙 ?남몰래 흘리는 눈물(Una Furtiva Lagrima)? 새싹처럼 순수한 음색이 서정적 감성을 깨우는 노래

 

김호중 The Classic Album I

2번 트랙

남몰래 흘리는 눈물(Una Furtiva Lagrima)

 

테너 김호중이 바치는 헌사(獻詞) [ The Classic Album ]

트바로티, 김호중이 자기의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클래식 테너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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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The Classic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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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정보>

아티스트 김호중

발매 2020.12.11.

장르 클래식

발매사 워너뮤직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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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Sound Orchestra와의 협연으로 녹음된 [The Classic Album]은 도니제티의 ‘남 몰래 흐르는 눈물', 푸치니의 “별이 빛나건만”, 베르디의 “여자의 마음”등 유명 오페라 아리아와 “위대한 사랑”, “나를 잊지 말아요”, “무정한 마음”, “아침의 노래”와 같은 유명 이탈리아 가곡, 나폴리 민요 “오 솔레미오” 까지 트바로티 김호중이 가장 사랑하고 들려주고 싶었던 바로 그 노래들이 엄선 되어 있다. 여기에 스페셜 트랙으로 김호중의 팬송인 “풍경”(하덕규 원곡)과 최고의 뮤지컬 히트 넘버 “This is the Moment(지금 이 순간)”이 수록 되어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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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몰래 흘리는 눈물

(Una Furtiva Lag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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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aQ96GPFv_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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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정보>

아티스트 김호중

앨범 The Classic Album

발매 2020.12.11.

장르 클래식

작곡 Gaetano Donizetti(1797-1848)

작사 Gaetano Donizetti

 

<가사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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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a furtiva lagrima

Negli occhi suoi spuntὸ

Quelle festose giovani

Invidiar sembrὸ

남 몰래 흘리는 눈물이

그녀의 두 눈에서 흐르네

저 즐거워하는 젊은 아가씨들은

질투하는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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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 più cercando io vo

Che più cercando io vo

내가 더 이상 무엇을 바라겠어요

난 더 이상 바랄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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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 si, m'ama

lo vedo, lo vedo

그녀는 나를 사랑해요

그래요, 나는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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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solo istante il palpiti

Del suo bel cor sentir

I miei sospir confondere

Per poco a' suoi sospir

한 순간 심장의 두근거림을

그녀의 아름다운 마음에서 느껴요

나의 한숨이 뒤섞이죠

그녀의 한숨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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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alpiti, i palpiti sentir

Confondere i miei coi suoi sospir

두근거림 그녀 심장의 두근거림을 난 느꼈고

나의 한숨은 그녀의 한숨과 하나가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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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elo

Si puὸ morir

Di più non chiedo, non chiedo

하늘이시여

그래요 나는 죽을 수 있어요

더 이상 바랄것이 없습니다. 바라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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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 Cielo

Si puὸ si, puὸ morir

Di più non chiedo

Non chiedo

아, 하늘이시여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습니다

더 바라는 것도 없습니다

바라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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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puὸ morir

Si puὸ morir

D'amor

그래요, 난 죽을 수 있어요

그래요, 난 죽을 수 있어요

사랑을 위해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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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몰래 흘리는 눈물"은 벨칸토 오페라의 대가 도니제티(Gaetano Donizetti,1797-1848)가 <사랑의 묘약> 이라고 이름 붙인 이 작품의 제 2막에 나오는 테너 아리아이다. <사랑의 묘약>은 우스꽝스러운 이야기 속에 서정적인 달콤한 맛을 섞어 만든 전원적인 서정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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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사랑의 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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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막> 아디나는 명랑 쾌할하며 남성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는 아름다운 지주 아가씨다. 아디나를 사랑하는 순진한 네모리노는 싸구려 와인이 사랑의 묘약인 줄 알고 주머니를 털어 한 병을 사서 마신다. 술 취한 네모리노는 멋쟁이 군인 벨코레 하사와 결혼하기로 한 아디나에게 무안을 주는 행동을 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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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막> 아디나의 결혼식 날 네모리노가 보이지 않자 궁금하여 결혼시간을 늦춘다. 네모리노는 삼촌의 유산으로 벼락부자가 되고 마을 아가씨들에게 둘러싸여 노래하고 춤을 춘다. 아디나는 인기가 있는 네모리노가 훌륭한 점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관심을 기울이게 된다. 이에 네모리노는 약효때문에 아디나가 자신에게 끌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에 감격하여 부른 노래가 아리아 <남몰래 흘리는 눈물>이다.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속에 있는 진짜 사랑을 확인하고 이미 준비되어 있는 결혼식장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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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의 노래는 감동 이상의 무언가가 있다. 그의 노래로 치유를 경험한 사연들은 많은 사람들의 증언으로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한 현상은 뭐라 말로써 정의를 내리기 힘든 복합적인 것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 아니겠는가. 이 노래와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가만 들여다 보니 그 힘은 김호중만이 가지고 있는 사랑의 묘약이 그 중 한가지 이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오페라 <사랑의 묘약>에서 싸구려 와인이 묘약이 되었던 것이 아니라 네모리노의 아디나를 향한 진심어린 사랑의 마음이 이들에게 사랑의 결실을 이루는 묘약이 되었듯 김호중의 노래로 치유에 이른것도 노래의 힘보다는 김호중이 노래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진심어린 마음이 듣는이의 마음에 와 닿았고 이는 위로와 감동을 넘어 치유의 단계에 이르게 하지 않았을까 하고 짐작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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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의 "남몰래 흘리는 눈물"은 그의 서정적인 감성표현이 압권이다. 세련되고 깔끔한 음색에 더하여 달콤한 감성을 한껏 머금은 그의 소리가 귓가에 울릴 때는 세상 모든 시름 잠시 내려놓고 사춘기 소녀때로 시간여행을 하게 된다. 그 곳에는 봄 햇살아래 소풍나와 마냥 즐거움에 겨워 재잘 거리는 소녀들의 해맑은 모습과 그 아래 돋아난 푸릇푸릇한 새싹이 동화처럼 펼쳐진다. 노래를 듣는내내 순수한 동화의 세계를 여행하며 나의 마음도 기분좋게 정화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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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대가들의 노련하고 강한 소리도 감동을 주지만 그에 비해 김호중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소리는 감동을 넘어 긴 여운을 남긴다. 세상 모든 사람이 그의 아름다운 소리를 접하고 감동받는 그날이 빨리 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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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xjct1L6w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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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청년의 사랑의 감정을 타고난 천재 청년 테너 김호중이 아름답게 노래하다

절대적인 능력자 테너 김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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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유튜브 공식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73yn5mmJSr3hh9jKe2AdWw

김호중 공식채널 Kim Hojoong

 

김호중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

 

https://cafe.naver.com/tvarotti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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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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