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때?,긴 기다림 지나가고 곧 김호중과 함께 웃을 때 온다.

트바로티가족 사진보며 힘을 내자

곧 김호중과 함께 웃을 "때"가 온다

 

 

2020년 5월 7일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6회 방송에서 김호중이 조항조의 "때"를 신청받아 밝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만들었다.

 

이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미스터트롯 TOP7과 레인보우 7인의 단체전 대결이 펼쳐졌다. 각 팀은 시청자의 신청곡을 부르고 난 후 팀별 점수를 합산하여 승리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김호중은 미스터트롯 TOP7 중 첫번째로 선택되어졌다. 김호중과 통화하게 된 행운의 주인공은 부산에 사는 58세 여성분이었다. 딸이 전화를 했지만 엄마를 위해 신청하고자 엄마번호를 남겼기 때문에 엄마가 전화를 인터셉터하게 된다. 호탕한 신청자는 사회자 김성주가 어느 팀을 원하느냐는 질문이 채 끝나기도 전에 "김호중"을 외쳐 불렀다. 당황한 사회자 김성주가 다시한번 팀선택과 가수선택을 차근차근 물어보려하려 했으나 우리의 신청자는 질문과 상관없이 연신 "김호중"만을 외쳤다. 이에 순식간에 무대는 웃음바다가 되었고 멋적어 하는 김성주를 보고 사회자 붐은 '고백하기도 전에 차인것 같다'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신청을 받은 김호중이 무대에 나가 "안녕하세요" 인사를 건네자 신청자는 기다렸다는 듯이 "어머, 오퐈~~"라며 팬심을 드러냈고 무대는 웃음꽃으로 아수라장이 되었다. 이에 사회자 김성주는 "나이가 5학년 8반이라서 오빠"라며 재치있게 진행을 이어갔다. 이 때 수화기 너머로 “영탁 오빠 사랑한다”라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목소리의 정체는 부산 팬의 딸이었다. 딸은 자신이 신청했음에도 영탁을 불러보지 못함에 억울해 했지만 신청자는 끝까지 김호중을 고수하자 MC붐은 따님의 입을 좀 막아달라고 한다. 엄마는 딸을 조용히 시키면서 '이불 뒤집어 써'라고 하여 웃음을 자아냈다.

 

 

곧 바로 김호중은 신청곡 "때"를 열창했다. 그는 중후하면서도 힘있고 시원한 목소리로 독보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며 무대를 단번에 장악하였고 이내 흥겨운 축제의 장을 이끌어 내었다. TOP7은 꿀벌 머리띠와 줄안경을 쓰고 김호중 뒤에서 춤을 추었고 레인보우 7인도 장단을 맞추어 춤을 추며 김호중의 노래를 감상하였다. 노래를 마치자 신청자는 '제 마음에는 백점'이라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호중에게 "때"는 또 하나의 인생곡으로 의미가 남다른 곡이다.

그는 천재아티스트로 고단했던 10대와 20대를 보냈지만 노래에 대한 꿈만은 포기하지 않았다. 시련의 때를 지나 서른살이 되어 비로소 비상할 때를 만났고 힘차게 날개짓을 하였으나 외롭고 가난한 천재가수의 비상을 시샘하여 온갖 거짓 비방으로 날개를 꺽으려는 자들로 인하여 뜻밖의 시련을 맞이하게 된다. 이런 힘든 상황에 김호중 가수는 MBC<전참시-팬사인회>, <우리家 처음으로 팬미팅>, MBC에브리원<대한외국인>에서 조항조의 "때"를 빠뜨리지 않고 불렀다.

 

 

<대한외국인>에서 김호중에게 노래 한 곡 불러주기를 요청하는데 김호중은 "때"를 선곡하며 이 노래는 '힘든 상황도 가족 사진보며 힘을 내면 언젠가는 다 지나가고 웃는날이 온다'라는 메시지가 있는 곡이라고 언급하였다. 평소 팬카페 회원들을 식구라고 칭하는 김호중이 상황이 허락할 때 마다 이 노래를 부른 것은 그가 언급한 이 곡의 메시지처럼 식구인 팬들의 얼굴을 보면서 힘을 내면 이 시련쯤은 반드시 이겨낼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김호중은 이 노래를 통하여 본인의 의지를 다지고 팬들에게도 위로와 용기를 주어 힘들어하는 마음을 안심시키려 한 것이다. 여기서 정말 속깊은 그의 마음을 느끼며 감동을 받았지만 정말 힘든 사람은 가수인데 그가 상대적으로 덜 힘든 팬들을 위로하는 모습에 짠하면서 마음이 찡해 온다.

 

 

<원곡 조항조의 "때">

 

아티스트 조항조

앨범 기다림 Ⅰ

발매 2016.07.13.

장르 트로트(국내)

작곡 추가열

작사 추가열

편곡 서창원

 

조항조는 1978년에 그룹사운드 서기 1999년의 리드보컬로 〈나 정말 그대를〉노래를 발표하면서 가수활동을 시작했고, 1997년에 발표한 〈남자라는 이유로〉(작사: 김순곤/ 작곡: 임종수)가 빅히트를 치면서 인기 가수로 거듭났다. 이후 슬로우 비트의 발라드와 트로트를 섞어놓은 듯한 음악들을 주로 추구하였다. 2013년에 그가 발표한 《사랑찾아 인생찾아》는 KBS 주말드라마였던 《왕가네 식구들》 배경음악으로 쓰였고, 2015년에 그가 발표한 《그놈에 사랑》은 KBS 일일드라마였던 《가족을 지켜라》의 배경음악으로 쓰였다. 2016년 6년만의 정규앨범 기다림 Part 1 《때》 등 서정적이고 공감가는 가사들로 이루어진 음악으로 구성된 음반을 발매하고 있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김호중은 그의 인생곡인 조항조의 "고맙소"를 리메이크하면서 역주행을 시켰고 조항조의 "때" 또한 남다른 의미를 부여하며 자주 부른다. 이렇듯 두 가수는 인연이 남다르다. "고맙소"를 통하여 맺어진 두 가수는 두터운 친분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를 증명하기라도 하듯 조항조는 김호중 팬미팅에 초대가수로 참석하여 무대를 빛내주었고 TV프로에 나와서도 김호중을 언급하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하기도 하였다.

앞으로 서로 힘이 되어주는 선후배가 되길 바라며 두 사람의 미래를 응원한다.

 

 

 

아리스의 심장이자 연인인 김호중이 대체복무에 들어가면서 팬들은 어떻게 버틸까 걱정만 한가득 가지고 있었지만 어느 듯 13개월이 지나고 8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 다가올 겨울만 지나고 나면 우리 가수 맞이한다고 정신이 없을 것이고 그러다 보면 8개월도 후딱! 지나가고 곧 김호중과 함께 웃는 날 올 것이다. 신나는 "때"들으며 후딱 다가올 그날을 기쁘게 기다리자

 

때

- 가사 -

낮춰야 할 때는 낮춰야하고

물러나야 할 때는 물러나야지

오르고 오르면 끝이 있듯이

내려 올 때도 끝이 있다 네

막막한 하루하루 힘들다 면은

하늘 한번 보고 힘껏 소리쳐

기회는 누구에게 다가오는 것

내게도 그럴때가 올 거야

이왕이면 웃고 살면 행복해지고

기왕이면 웃고 살면 즐거워지고

영원히 힘 들것만 같았던

지난일 들도

돌아보면 추억 되겠지

지나간 다 지나간 다 지금 이순간

때가되면 돌아보면 웃는 날 온다

오늘도 힘차게 어깨를 펴고

가족사진보며 힘을 내야지

오 오 오

 

 

https://www.youtube.com/watch?v=xaNtLJdqScw 

 

https://www.youtube.com/watch?v=2BBacE-rihA 

 

https://www.youtube.com/watch?v=7ad2mY2ohaI 

 

 

지나간다 지나간다 지금 이순간!

때가 되면 웃는 날 온다. 238일 밖에 안남음?

 

오늘도 힘차게 어깨를 펴고, [#김호중] 별님 사진보고

힘을 내야지?

 

#김호중_때

#김호중_때가되면군백기도지나간다

 

#김호중 #kimhojoong

#金浩仲 #キムホジュン

#트바로티김호중 #tvarotti #노래하는사람_김호중

#유튜브김호중공식채널

#김호중공식팬카페_트바로티

#김호중정규앨범_우리가

#김호중더클래식앨범

#kpop_Tenor_kimhojoong

@hojoongng

 

​

 

​

김호중 유튜브 공식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73yn5mmJSr3hh9jKe2AdWw

김호중 공식채널 Kim Hojoong

 

 

김호중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

https://cafe.naver.com/tvarotti1002

스타 [김호중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 : 네이버 카페

 

김호중 공식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hojoongng

 

Instagram의 김호중(@hojoongng)님 프로필 • 게시물 107개

팔로워 9.8만명, 팔로잉 204명, 게시물 107개 - 김호중(@hojoongng)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