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사람 김호중

김호중 X 이스텔라 ?보헤미안랩소디? 이보다 좋을 수 없다-환상의 호흡, 완벽한 화음

포도나무호사랑 2021. 10. 12. 22:58

무도 모르게 김호중의 파트너

보헤미안 랩소디 1주년

노래 김호중 X 이스텔라

 

김호중이 일상 속 재야의 음악고수를 찾아다니며 아무도 모르게 듀엣 파트너로 선정하고 듀엣 앨범 발매의 기회를 제공하는 콘셉트의 신개념 음악 예능 프로그램 "아무도 모르게 김호중의 파트너" 3회가 방송된지 1주년이 되었다.

2020년 10월 13일 방송된 SBS플러스 '김호중의 파트너'에서는 김호중이 두 번째 듀엣 파트너를 찾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새로운 듀엣 파트너를 찾기 위해 뮤직 아카데미를 방문한 김호중은 허스키한 음색의 소유자인 대학가요제 대상 출신 한아람부터 가슴을 울리는 감미로운 목소리의 오현우, 맑고 깨끗한 목소리로 힐링을 선물한 신가온, 그루브 넘치는 해외파 보컬 이스텔라 등 쟁쟁한 실력의 노래 고수들을 만났다.

이들 중 김호중의 파트너는 오현우와 이스텔라가 선택되었다.

그 중 김호중과 이스텔라의 듀엣곡은 밴드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였다.

 

 

김호중과 이스텔라의 듀엣곡 "보헤미안 랩소디"가 공개된 후 완벽한 화음과 환상의 호흡에 찬사가 이어지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팬들은 감동적인 무대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화음이 정말 좋다, 분위기 완전 감동이다, 귀호강했다, 환상의 호흡이다, 뮤지컬을 보는 듯 소름이 끼쳤다'등 칭찬일색이었다.

이 노래의 뜨거운 반응을 증명하 듯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기도 하면서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였다.

 

 

이날 듀엣이 진행되는 동안 김호중은 이스텔라의 파트에 박수를 치기도 하면서 용기를 주고 중간중간 눈을 맞추면서 호흡을 맞추어 갔다. 긴장하고 있을 파트너를 안정시키기 위한 김호중의 배려하는 모습은 매회 방송마다 목격되는데 상대의 특징에 따라 그 모습은 매번 다르게 나타난다. 이러한 김호중의 세심함은 노래에서 받는 감동과는 다른 감동으로 다가온다. 시청자들은 그 모습을 보는 것 만으로도 가슴 따뜻해지고 덩달아 마음이 안정되어지며 힐링을 하게 된다.  

더군다나 이날 김호중은 노란색 셔츠를 입고 나왔는데 얼마나 잘 어울리고 미모가 돋보이든지 상대에 대한 배려심에 노래에 외모까지 힐링은 두배가 되고 더불어 팬들의 마음까지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 노래의 압권은 뭐니뭐니해도 두 사람의 화음이다. 두 가수의 아름다운 음색에 더해지는 조화로운 화음에 감탄하지 않을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이들의 듀엣처럼 세련되고 완벽에 가까운 화음의 정석을 보여준 무대는 흔하지 않다. 보는 사람도 그렇게 느꼈지만 노래를 부른 김호중도 극도로 만족해 하였다.

노래가 끝날 때 김호중은 정말 환환 미소를 지으며 스스로도 감탄한 듯 환호를 하고 평소와는 다른 행동으로 기쁜 마음을 보이게 된다. 이름하여 '손깍지 사건'이 그것이다. 김호중은 노래가 끝난 후 이스텔라와 양손으로 하이파이브를 하더니 이내 손깍지를 끼고 두세번 가볍게 흔들었고 "와~~" 감탄사를 연발했다. 아마 정말 기뻐 본인도 의식 못한 체 나온 행동이었겠지만 마음만은 소녀인 여성팬들 질투심 폭발하며 두 눈이 동그래지고 말았다. 방송 이후 팬카페에서는 질투와 부러움이 뒤섞이며 손깍지 사건을 화두로 하여 재미있는 이야기가 끊이지 않았다.  이 사건은 손깍지 대란으로 발전하여 한동안 떠들썩했고 '얼레리 꼴레리' 웃음이 떠나지 않았던 해프닝으로 두고두고 재미있는 이야깃 거리가 될 것 같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밴드 '퀸'의 프레디 머큐리의 독보적 음색과 화제성으로 원곡의 아성에 눌려 쉽게 도전하기 힘든 곡이다. 더군다나 여성이 도전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고 생각하게 되는 곡 중 하나이다. 그러나 김호중은 이스텔라의 노래를 듣는 순간 이노래를 같이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고 짧은 준비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며 원곡과는 정말 다른 감동을 선사하면서 모든 우려를 한번에 불식시켰다.

 

 

김호중은 <김호중의 파트너>를 통해 성악부터 트로트, 발라드, 록, 팝 등 장르를 넘나드는 만능 소화력을 선보이며 한계 없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뽐내었다. 그러나 그는 <김호중의 파트너>를 하면서 좋은 음악을 얻었지만 귀한 분들도 얻어가는 거 같다”고 진심어린 마음을 전하며 좋은 노래라는 성과보다 파트너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내는 것에 더 큰 의미를 두고 있었다. 이를 통해 김호중 가수가 사람과의 인연과 관계를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다시금 느끼게 된다.

 

팬들은 <김호중의 파트너>를 통해 다양한 장르를 최고의 음색과 가창력을 가진 김호중 가수에게서 들을 수 있어 정말 감사해 한다. 그리고 김호중은 팬들이 그 누구보다 강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원곡 보헤미안 랩소디>

Bohemian Rhapsody〉(보헤미안 랩소디)는 영국의 록 밴드 의 대표곡 중 하나다. 1975년 발표한 네 번째 정규 앨범 《A Night at the Opera》의 수록곡으로, 앨범 발매 전 싱글로 선발매되어 영국 싱글 차트에서 9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3개월 만에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프레디 머큐리가 작사/작곡한 이 곡은 아카펠라, 소프트 록(발라드), 오페라, 하드 록 등 전혀 다른 장르들을 조합한 실험적 구성과 아주 긴 노래에도 불구하고 대중적으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고, 이 세계적인 밴드의 반열에 오르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대한민국에서는 "Mama, just killed a man(엄마, 사람을 죽였어요)" 이라는 가사때문에 1989년까지 금지곡으로 지정되어 있었던걸로 알고있었지만, 당시 Bohemia라는 지역이 공산권 국가 소속이라는 이유로 인해 금지되었었다. 또한, 이슬람 국가인 이란에서는 아랍어로 "알라(하느님)의 이름으로"를 뜻하는 "Bismillah" 라는 가사 때문에 몇 안되는 방송허용된 서양악곡이 되었다. 또, 이 곡에서 세계 최초로 도입된 선구적인 홍보 영상(promotional video)은 현대 뮤직 비디오의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는다. 이 곡은 이후 퀸의 모든 공연에서 빠지지 않는 레퍼토리로 들어갔으며 현재까지도 전 세계에서 매우 사랑받는 노래 중 하나다.

출처 : 네이버 위키백과

 

 

 

 

보헤미안랩소디 (Bohemian Rhapsody)

노래 : 김호중 X 이스텔라

 

- 가사/해석 -

 

1. 합창

Is this the real life Is this just fantasy

이건 현실일까 아니면 그냥 환상일까요

Caught in a landslide, no escape from reality

산사태에 파묻힌 듯, 현실에서 벗어날 수 없구나

Open your eyes, look up to the shies and see

눈을 떠, 고개를 들고 하늘을 봐

 

I'm just a poor boy, I need no symparthy

난 흔한 불쌍한 아이일 뿐, 날 동정할 필요는 없어

Because I'm easy come, easy go

왜냐하면 쉽게 얻은 거니 쉽게 잃는 거고

A little high, little low

살짝 기쁘다 살짝 슬퍼지네

Anyway the wind blows doesn't really matter to me, to me

내 운명이 어떻게 될진 몰라도 나는, 나는 정말 괜찮아

 

2.소프트 록(발라드)

Mama, just killed a man

엄마, 방금 사람을 죽였어요

Put a gun against his head

총구를 그의 머리에 대고

Pulled my trigger, now he's dead

방아쇠를 당겼죠, 이제 그는 죽었어요

Mama, life had just begun

엄마, 제 인생은 이제 막 시작됐는데

But now I've gone and thrown it all away

지금 내가 다 내팽개쳐 버린 거예요

 

Mama, ooh

엄마, 우우우우

Didn't mean to make you cry

우리려던 건 아니었어요

If I'm not back again this time tomorrow

만약 내일 이 시간 즈음에 내가 돌아오지 않더라도

Carry on, carry on

살아가세요, 살아가세요

As if nothing really matters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Too late my time has come

너무 늦었어요 내 차례가 왔어요

Sends shivers down my spine, body's aching all the time

등골이 오싹하고 계속 몸이 아파요

Goodbye everbody I've got to go

모두들 안녕히 나는 가야만 해요

Gotta leave you all behind and face the truth

여러분 모두를 뒤로 하고 진실을 마주해야 해요

 

Mama, ooh~~

엄마, 우우우우

I don't wanna die

난 죽고 싶지 않아요

I sometimes wish I'd never been born at all

가끔씩은 내가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으면 해요

 

3. 오페라

I see a little silhouetto of a man

작은 사람의 그림자가 보이는구나

Scaramouch, Scaramouch,

겁쟁아, 겁쟁아,

Will you do the fandango?

그런 무모한 짓을 하겠다고?

 

Thunderbolts and lightning very very frightening me

천둥 소리와 번개가 날 너무너무 두렵게 한다네

 

Galileo, Galileo, Galileo, Galileo,

갈릴레오, 갈릴레오, 갈릴레오, 갈릴레오,

Galileo, Figaro,

갈릴레오는 거짓말쟁이,

But I'm just a poor boy, nobody loves me

난 흔한 불쌍한 아이일 뿐인걸, 아무도 날 사랑하지 않아

 

He's just a poor boy from a poor family

이 친구는 그저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불쌍한 꼬마일 뿐입니다

Share him his life from this monstrosity

이 끔찍한 참상에서 그의 삶을 구제해 주십시오

 

Oh, mamma mia, mamma mia,

오, 맙소사, 맙소사,

Mamma mia, let me go

맙소사, 저를 풀어 주세요

Beelzebub has a devil put aside for me

바알제붑이 제 곁에 악마을 두었어요

for me, for me

제 곁에, 제 곁에

 

4. 하드 록

So you think you can stone me and spit in my eye

그래서 당신들이 내게 돌을 던지고 침을 뱉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So you think you can love me and leave me to die -

그래서 당신들은 날 사랑하면서도 죽게 내버려둔다고 -

Oh Baby, can't do this to me baby

오, 나한테 이럴 수는 없어

Just gotta get out, just gotta get right outta here

난 여기서 나가야겠어, 당장 여기서 나가야겠다고

 

5. 소프트 록(발라드)

Oh, oh, oh, oh~~~~

Nothing really matters

아무 것도 상관 없어

Anyone can see

누구나 알 수 있지

Nothing really matters

아무 상관 없어

Nothing really matters

아무 상관 없어

Nothing really matters

아무 상관 없어

Nothing really matters to me

난 정말 아무 상관 없어

 

 

 

https://www.youtube.com/watch?v=xYZiXs0aZjQ 

 

 

아무도 모르게 김호중의 파트너

레전드 듀엣 김호중 × 이스텔라

"보헤미안 랩소디" 방송 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

 

김호중 × 이스텔라 환상의 하모니로 "보헤미안 랩소디" 완벽 소화

 

?레전드 듀엣 무대를 완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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