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테너 김호중

김호중 The Classic Album I 1번 트랙?아무도잠들지마라(네순도르마)? 황혼이 틀 무렵 나는 승리하리라.. Vincerò~~

포도나무호사랑 2021. 11. 29. 14:07

"아무도 잠들지 마라"

(Nessun Dorma)

테너 김호중

 

<The Classic Album 정보>

테너 김호중이 바치는 헌사(獻詞) [ The Classic Album ]

트바로티, 김호중이 자기의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클래식 테너로 돌아온다!!

Full Sound Orchestra와의 협연으로 녹음된 [The Classic Album]은 도니제티의 ‘남 몰래 흐르는 눈물', 푸치니의 “별이 빛나건만”, 베르디의 “여자의 마음”등 유명 오페라 아리아와 “위대한 사랑”, “나를 잊지 말아요”, “무정한 마음”, “아침의 노래”와 같은 유명 이탈리아 가곡, 나폴리 민요 “오 솔레미오” 까지 트바로티 김호중이 가장 사랑하고 들려주고 싶었던 바로 그 노래들이 엄선 되어 있다. 여기에 스페셜 트랙으로 김호중의 팬송인 “풍경”(하덕규 원곡)과 최고의 뮤지컬 히트 넘버 “This is the Moment(지금 이 순간)”이 수록 되어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아무도 잠들지 마라

(Nessun Dorma)"​

<곡정보>

아티스트 김호중

앨범 The Classic Album I

발매 2020.12.11.

장르 클래식

작곡 Giacomo Puccini

작사 Giacomo Puccini

"아무도 잠들지 마라(Nessun Dorma)"는 김호중의 더 클래식 앨범 타이틀 곡이다. 이곡은 김호중이 중학생일 때 '루치아노 파바로티'가 부르는 것을 우연히 듣게 되고 '나도 이렇게 부르고 싶다'는 생각을 시작으로 그의 가슴에 성악가의 꿈을 가지게 했던 곡이다.

테너 김호중은 이 곡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말해 왔었는데 많은 역경을 이기고 오늘에 이른 그에게 가장 어울리고 그를 가장 잘 표현하는 곡이라고 할 수 있다.

<가사정보>

Nessun dorma, Nessun dorma

Tu pure, o Principessa

Nella tua fredda stanza

Guardi le stelle che tremano d'amore, e di speranza

아무도 잠들지 말라! 아무도 잠들지 말라!

당신도 마찬가지입니다. 오, 공주님,

당신의 차가운 방안에서

그리고 희망으로 흔들리는 저 별을 보세요

Ma il mio mistero è chiuso in me

Il nome mio nessun saprà no, no

Sulla tua bocca lo dirò

Quando la luce splenderà

그러나 내 비밀은 내 안에 감춰져 있으니

아무도 내이름을 모를 것이오

당신의 입술에 내가 말하리라

아침 햇살이 밝아오면

Ed il mio bacio scioglierà

Il silenzio che ti fa mia

나의 입맞춤이 침묵을 녹이면

그대는 내 사람이 될 것이오

Dilegua, o notte! Tramontate, stelle

Tramontate, stelle!

All'alba vincerò

Vincerò, Vincerò

오, 밤이여 사라져라! 별들아 잘지어다

별들아 잘지어다!

황혼이 틀 무렵 나는 승리하리라

나는 승리하리라

 

이 곡은 성악천재 김호중을 세상에 알린 곡으로 유명하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이 노래를 부른 영상을 담당교사인 서수용 선생님께서 인터넷에 올리며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이 일로 인하여 SBS <스타킹>에 출연하게 되었는데 여기서 "네순도르마"를 멋지게 부르고 얻은 별명이 '고딩파바로티'다.

 

이 곡은 테너들 중에서도 가장 실력이 있는 성악가들만이 제대로 소화하는 곡으로 알려져 있다. 파워풀한 고음을 소유한 테너에게만 허락된 고난도의 곡인 것이다.

뿐만 아니라 실력이 출중한 성악가라도 40대 정도의 연륜이 쌓이고 그 실력이 무르익어야 제대로 부를 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고난이도의 곡을 고등학생이 제대로 불렀으니 가히 그의 실력은 세계적이라고 할 수 있고 인터넷 신조어 '넘사벽' 이란 말이 정말 잘 어울리는 성악천재 그 자체이다.

테너 김호중에게 "아무도 잠들지 마라" 는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그가 처음 성악을 접한 곡이고 성악에 입문하는 계기를 마련해 준 뜻 깊은 곡으로서 고딩파바로티를 거쳐 오늘의 노래하는 사람 트바로티 김호중을 있게 한 곡이기 때문이다. 하여 그는 이 곡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며 대중에게도 자주 들려주려고 노력한다.

그는 어느 장소든지 자신의 노래를 듣고자 하는 사람이 있으면 주저없이 "네순도르마"의 '빈체로'를 외쳤고 이제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

유튜브에서는 고등학생때부터 30살 클래식 앨범이 나온 것까지 그의 "네순도르마" 변천사를 감상할 수 있는 영상이 많이 있다. 고딩파바로티는 힘있고 두려움없는 원석의 강함이 보이고 30살 트바로티는 멋지게 세공되어 눈이부신 보석의 아름다움이 보인다. 이 노래들을 듣고 있으면 그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바로 알 수 있다.

자신을 개발하고 실력을 갈고 닦는 그의 모습은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아주 큰 본보기가 되고 있다. 그가 40살 50살 연륜이 쌓이면서 네순도르마가 어떤 모습으로 그 깊이를 더해갈지 벌써부터 기대하게 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빈체로 승리하리라~~

김호중이 대중에게 전하고자 하는 이 메시지를 통해 한치 앞을 알 수 없게 변해가는 이 사회에서 젊은이들의 가슴에 위안이 되고 꿈을 펼쳐나가는 담대함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아무도잠들지마라(None shall sleep) 는 이탈리아어로. Nessun dorma (네순 도르마)인데 이탈리아 작곡가 자코모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에 나오는 아리아 중의 하나이다. 〈공주는 잠 못 이루고〉라고 많이 알려져 있다.

이 곡은 3막에서 주인공 칼라프가 승리를 확신하며 부른 아리아이다.

<오페라 "투란도트">

투란도트(이탈리아어: Turandot) SC.91은 자코모 푸치니가 작곡한 3막의 오페라이다. 주세페 아다미와 레나토 시모니가 카를로 고치의 동명 희곡에 기초해 이탈리아어 대본을 완성하였다. 1924년 푸치니가 후두암으로 사망하여 이 작품은 미완성으로 남았고, 3막 '류의 죽음' 이후의 부분을 푸치니의 밀라노 음악원 동창후배이자 토리노 음악원장인 프란코 알파노가 토스카니니의 의뢰를 받아 푸치니의 스케치를 바탕으로 완성하였다. 초연은 1926년 4월 25일 밀라노라 스칼라 극장에서 아르투로 토스카니니의 지휘로 푸치니가 작곡한 3막의 '류의 죽음'까지만 연주되었고 26일 공연에서는 알파노가 작곡한 부분을 포함하여 완전한 형태로 연주되었다.

1막

이 곡은 다단조의 강렬한 서주로 시작한다.

북경 성벽 앞 광장

한 관리가 등장해 율령 하나를 반포한다. ("포폴로 디 페키노! 라 레게 데 퀘스타...") "투란도트 공주님과 혼인하려는 자는 먼저 투란도트가 내는 세 가지 수수께끼를 풀어야 한다. 실패한다면, 참수된다. 페르시아에서 온 왕자 하나가 수수께끼를 푸는 데 실패했다. 그 왕자는 달이 떠오르면 참수될 예정이다." 군중이 궁에 모여 들자, 눈이 먼 한 노인이 땅바닥에 쓰러지고 그 노인의 노예 류(Liù)가 도와 달라고 했다. 이것을 본 한 칼리프가 노인을 도와주는데 깜짝 놀라고 만다. 그 노인은 젊은이의 아버지인 티무르였기 때문이다. 타타르 왕국이 망하고 이 사람들은 뿔뿔히 흩어져 살아오다가 만난 것이다. 칼리프는 형을 선고하러 나온 투란도트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만류하는데도 칼라프는 수수께끼에 도전한다.

2막

1장: 북경의 누각

2장: 왕궁 앞 광장

투란도트는 칼라프에게 세가지 수수께끼를 낸다. 칼라프는 세가지 질문 모두 현명하게 대답하여 맟춰낸다. (첫 번째 수수께기: 희망 / 두 번째 수수께기: 피 / 세 번째 수수께기: 투란도트) 투란도트는 약속대로 칼라프와 결혼을 해야할 처지에 놓였다. 그런데 칼라프는 24시간안에 자신의 이름을 알아내면 자신을 옥에 가두어도 좋다고 제안한다.

3막

황궁의 정원, 칼라프는 승리에 가득 차 그 유명한 테너 아리아 아무도 잠들지 말라를 부르며 승리를 확신한다. 그런 칼라프 앞에 나타난 핑, 퐁, 팡은 칼라프와는 달리 허둥대며 투란도트의 무서움을 모른다며 '대체 무엇을 원하느냐, 뭐든지 원하면 얼마든지 주겠다. 재물을 원하느냐, 보석을 얼마든지 주겠다. 명예를 원하느냐, 중국을 빠져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하지만, 어서 날이 밝으라며 세 사람의 이야기를 무시할 뿐이었다. 결국 칼라프의 마음을 돌릴 수 없다고 생각한 세 사람은 지난 밤, 칼라프와 대화를 나누었다는 제보를 받아 티무르와 류를 잡아오고 투란도트를 청한다. 투란도트는 칼라프에게 얼굴이 창백해졌다고 하나, 칼라프는 달빛을 받았을 뿐이라고, 저들은 내 이름을 모른다고 대답한다. 투란도트는 두고 보면 알 것이라며 두 사람을 고문하라 하자, 류가 공주님이 원하시는 이름은 오로지 저만이 알고 있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앞으로 나선다. 칼라프는 네깟 종이 무엇을 아느냐고 다그치지만, 결국 류는 고문을 당하게 된다. 모진 고문에도 입을 열지 않는 류에게, 투란도트는 무엇이 너를 그렇게 강하게 하느냐고 물어보고, 류는 사랑이라며, 자신은 두 번 다시 주인님(칼라프)을 뵐 수 없겠지만 그것이 자신의 승리라며,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티무르는 류의 죽음에 분개하고 슬퍼하며 함께 퇴장한다. 바로 여기까지가 푸치니가 작곡한 부분이다. 칼라프 역시 투란도트에게 분개하며, 여전히 자신을 거부하는 투란도트에게 위선을 벗어던지라며 입맞춤을 하게 된다. 투란도트 역시 자신이 졌음을 시인하고, 칼라프에게 어떻게 이길 수 있었느냐며 칼라프에게 묻는다. 칼라프는 '사랑'이었다며, 방금 전의 입맞춤으로 자신은 승리하였다고, 투란도트에게 내 이름은 칼라프이며, 티무르의 자식이라고 대답한다. 투란도트는 드디어 너의 이름을 알았다며 황궁으로 돌아가 황제 앞에서 이방인의 이름을 알았다고 한다. 그 사람의 이름은 사랑이라며 두 사람의 입맞춤과 함께 막을 내린다.

호소력 넘치는 목소리

깊이있는 울림

폭발적인 가창력

⭐트바로티 김호중, 승리하리라

이세상 모든 사람들이 승리하리라

VINCERO VINC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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