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사람 김호중

김호중 ?"만개"? 천만 뷰 돌파 축하합니다.??? 만개가 세상 곳곳에 울려 퍼지는 그날을 꿈꾸며...

포도나무호사랑 2022. 5. 24. 11:43

"눈물샘 자극하는 만개 풀버전"

김호중 공식 채널 M/V 영상

천만 뷰 돌파???

 

?김호중의 "만개" 바로 가기?

https://youtu.be/dkSXShL1E3Y

 

만   개

천만 뷰 돌파??

예~~~~~ 소리 질러~~~~~

우리家 앨범 타이틀곡

희망을 부르는 노래

~~만개하라 흩날려라 흩어져라~~

만개가 세상에 널러 퍼지는 그날을 위하여

오늘도 응원합니다~~

김호중의 팝 발라드 '만개'

유튜브 조회 수 10,000,000뷰 축하드립니다 ?

? 천만 개의 꽃으로 만개하다 ?

bloom with 10 Million flowers

2020년 9월 5일 오후 6 음원 공개와 동시에 김호중 공식 채널에 업로드된 "눈물샘 자극하는 만개 풀버전" 뮤직비디오 영상이 1천만 뷰를 돌파하였다.

1천만 뷰 돌파를 축하합니다.

앨범이 발매되고 지금까지 만개에 대한 인기는 식을 줄을 모르고 있고 지금도 꾸준히 M/V 영상 조회 수는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뮤직비디오 인기 영상 순위에도 매주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만개"는 김호중의 음악적 내공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곡이다.

성악가인 김호중의 웅장하고 파워풀한 소리와 발성은 타의 초종을 불허할 정도로 아름답지만 장르적으로 볼 때는 다른 성악가들과 별반 다르지 않다. 익히 들어 익숙하고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성악적 소리와 발성이다. 하지만 김호중은 다른 성악가들과는 다른 분명한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성악가는 성악 발성이 굳어져 다른 발성을 내는 것이 쉽지 않아 그들이 부르는 가요에는 성악적 발성이 묻어나게 되므로 대중의 지지를 받는 데 한계가 있다. 그러나 김호중은 성악 발성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가요 발성도 자유자재로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층의 지지를 받는다는 점에서 여타 성악가들과 차이를 보인다. 이것이 가장 뚜렷하게 나타나는 노래가 "만개"가 아닐까 싶다. "만개"는 다수의 성악가가 커버하였으나 성악적 한계를 벗어나는 경우는 없었으며 일반 가수들 또한 고음에 막혀 노래를 제대로 표현해 내는 것이 쉽지 않다.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음악적 내공이 있어야지만 소화해 낼 수 있는 곡인 것이다.

 

김호중의 장르를 오가는 실력은 경연 프로 이후 그가 보여준 다양한 장르의 노래들로 이미 입증되었다. 이러한 그의 독보적인 고퀄리티 음악성은 대중의 마음을 움직였고 거대한 팬덤 아리스의 형성으로 이어졌다.

정통 성악 "네순 도르마", 크로스 오브 "천상재회","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발라드 트롯 "고맙소", 팝 발라드 "만개"에서 보듯 그는 어느 장르든 최고의 실력을 자랑한다.

정통 성악 "네순 도르마"는 흠잡을 데 없는 실력으로 성악 대가들도 놀랄 만큼 그가 최고의 성악가임을 각인시켜 주었다.

크로스 오브 "천상재회"는 여타 가수의 가요 발성에서 느낄 수 없었던 강한 무언가를 끌어내어 '치유의 아이콘'이라는 수식어를 만들어내며 음악계를 놀라게 하였다.

크로스 오브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는 본인만의 재해석으로 평범한 노래를 예술로 승화하였고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과히 경이로운 경지를 보여주었다.

발라드 트롯 "고맙소"는 성악 발성을 거의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힘을 빼고 불렀지만 차원이 다른 고품격을 선사하여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팝 발라드 "만개"는 경연 프로가 끝나고 6개월 뒤 발표하였는데 이 곡은 "고맙소"보다 더 더 힘을 빼고 성악가와는 아예 거리가 먼 소리로 최고 실력을 보유한 발라드 가수의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더불어 고음에서는 그 어떤 가수도 흉내 낼 수 없는 독보적 가창력을 보이며 일부에서 말하는 '성악가라 이렇고 저렇고' 하는 소리를 더 이상 내지 못하게 쐐기를 박았다. "만개"를 통해 본 그의 음악적 내공은 감히 짐작조차도 힘들 만큼 대단함 그 자체였다.

이와 같이 그가 보여준 변화의 모습은 고작 7개월 안에 일어난 일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2022년 6월 전역 후 그 속에 내재되어 있는 잠재력이 또 어떤 경지의 노래로 승화되어 우리에게 감동을 선사할지 많은 기대를 하지 않을 수 없게 한다.

김호중의 우리家 앨범은 거대 팬덤 아리스의 화력으로 초동 53만 장 이상의 판매로를 오렸고 타이틀곡 "만개"는 고퀄리티의 성인가요를 갈망하던 성인층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며 명실공히 가요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였다. 김호중과 같은 오디션 출신 가수들이 지금 한창 인기를 얻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운데 개인 앨범을 발표하였으나 김호중과 같은 성과를 낸 가수는 거의 없다. 그것은 김호중의 성과가 단순히 트로트 열풍과 같은 대중음악의 흐름에 휩쓸려 나타난 반짝 인기의 결과물이 아니라는 것을 대변하는 것이다. 아이돌 가수의 출현으로 성인가요는 변두리로 밀려나 뽕짝과 같이 잠깐의 즐거움을 주는 정도의 문화로 치부되며 경제적인 효과도 행사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하지만 성인가요를 즐기는 대중은 생각과는 달리 눈이 높았고 고퀄리티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있었다. 그 증거가 바로 김호중인 것이다. 김호중과 팬덤 아리스가 수치로 나타내 보인 모든 성과는 질 높은 음악을 갈망하는 대중의 열망이 고스란히 반영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결과로 미루어 볼 때 김호중과 팬덤 아리스는 한국 대중음악산업에서 앞으로 성인가요의 나아갈 길의 이정표가 될 것임에 틀림없다.

 

담담하게 읊조리는듯한 감미로운 목소리로 시작하여

후반부 고음이 극도의 아름다움을 자아내는 김호중의 '만개'

 

장르 불문하고 도전하며 최선의 노력으로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내는 노력형 천재 뮤지션 김호중

​​

평생 지지 않을 생명의 꽃으로

평생 시들지 않는 불멸의 꽃으로 피어나라 김호중

만개할 김호중 장르의 서막을 알리는 신곡 ' 나의 목소리로'

목소리만으로도 세상을 밝히는 김호중

 

 
 

만 개(Prod. 신지후)

<앨범정보>

김호중 정규 1집 [우리家]

트바로티 ‘김호중'의 정규 1집 <우리家>가 발매되었다. 그의 유년 시절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담겨있는 이번 앨범은, 성악부터 트로트까지 모든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그의 독보적인 역량이 담겨 있는 보석 같은 앨범이다.

드라마 오에스티와 성인가요, 클래식 넘버, 국악 넘버까지 넘나드는,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 ‘알고보니혼수상태'의 총괄 프로듀싱으로 진행된 이번 앨범은, 국내 최고의 영화 음악 감독 이지수, 국악계의 쇼팽으로 불리는 박경훈, 가수 포스트맨의 ‘신지후', 작곡가 송광호, 가수 진성, 가수 진시몬, 이동철, 이승규 등 최고의 작품자들이 심혈을 기울였으며, 헝가리 60인조 오케스트라 Budapest Scoring Orchestra, 드럼 강수호, 신석철, 피아노 최태완, 길은경, 코러스 김현아, 기타 이성렬, 이태욱, 적재, 베이스 신현권, 이준현, 최훈, 멀티악기 권병호, 스트링 융스트링, RB-INJ, Jam string, 국악기 예술숲 등 국외와 국내 최고의 세션맨들이 과거와 현재를 통틀어, 성인가요계에서 다시는 탄생할 수 없는, 가치 있는 명품 앨범을 만들기 위해 의기투합하였다.

"만개"는 우리家 앨범 6번 트랙에 위치하고 있다.

<곡정보>

가수 김호중
앨범 우리家
발매 2020.09.05.
장르 팝발라드
작곡 신지후 (포스트맨)
작사 신지후 (포스트맨), 소연
편곡 신지후 (포스트맨)

 

타국에서 돌아온 김호중. 그는 현실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였고, 때로는 상처를 받았다. 하지만 그는 이 노래처럼, 다가올 사랑과 나아질 삶에 대하여, 꿈꾸었다. "만개"는 김호중의 읊조리듯 시작하는 담담한 목소리와 피아노 선율이 어우러져, 풍성한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김호중의 절제된 감성부터 절정까지, 순차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타이틀곡 "만개"의 프로듀서인 신지후 (포스트맨)는 클래식과 팝을, 적절히 섞어 남녀노소 불문하고 가사와 목소리, 감정이 잘 전달될 수 있게 한 땀 한 땀 수십 번의 수정을 거치며 만들어내었다. 이번 만개를 통해서 그동안 시도하지 않은 창법으로 자신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고 대중과 팬들에게 또 하나의 선물을 주겠다는 마음으로 녹음하였다.

"피어나면 금방 시들고 못난 모습인 채로 죽어간다 해도 후회 없으리오."

태양, 하늘, 바람, 비 그리고 모든 것을 사랑에 빗대어 사랑받고 피어나고 싶은 꽃을 의인화하여 감정 표현을 극대화 한 곡이다.

Composed by 신지후 (포스트맨)

Lyrics by 신지후 (포스트맨), 소연

Arranged by 신지후 (포스트맨)

Drum - 신지후 (포스트맨)

Bass - 박영평

Piano - 하헌제

Guitar - 김의주

Chorus - 신지후 (포스트맨)

String - RB-INJ

String arranged - 하헌제

Music producer - 신지후 (포스트맨)

Co-producer - 신동훈, 신지후 (포스트맨)

Vocal directed by 신지후 (포스트맨)

Recording Engineer - 곽석원 (@ 칸타레 KY 레코딩 스튜디오)

Mixing Engineer - 조준성 (@ W sound)

Mastering Engineer - 권남우 (@ 821sound)

<가사정보>

나는 혼자서 피울 수 없어

발이 묶여진 채로

기약도 없는 하늘을 보며

매일 하루를 살아가

언젠가 피어나기 위해

좀 더 비쳐줘 더 내려줘

하루빨리 나는 사랑받고 싶다

피어나면 금방 시들고 못난 모습인 채로

다시 죽어간다 해도 난 후회가 없으리오

만개하라 흩날려라 흩어져라

나는 오늘도 피울 수 없는

나를 끌어안고서

차가웠었던 어둠 끝에서

너의 온기를 찾아가

언젠가 피어나기 위해

좀 더 비쳐줘 더 내려줘

하루빨리 나는 사랑받고 싶다

피어나면 금방 시들고 못난 모습인 채로

다시 죽어간다 해도 난 후회가 없으리오

시들어 가는 그날 원망하지 않을 테니

날 피워도 돼 사랑해 줘

하루빨리 나는 사랑받고 싶다

너를 만나 내가 물들고 화려하게 핀 채로

멀리 날아간다 해도 난 후회가 없으리오

만개하라 흩날려라 흩어져 가는구나

https://youtu.be/sl82nzyMDOw

 

 

<기사소개>

기사1]

출처 : 스포츠월드 (2020.9.27)

[이문원의 쇼비즈워치] 아이돌 부럽지 않게 "만개"한 김호중

이른바 ‘김호중 쇼크’ 한복판이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 트롯’ 출신 트로트 가수 김호중 얘기다. 지난 23일 발매된 김호중 정규 1집 앨범 ‘우리가(家)’는 26일 토요일까지 피지컬 음반 판매 43만여 장을 기록하고 있다. 선주문 60만 장 보도 당시부터도 화제가 되긴 했지만, 저 물량이 초동으로 이 정도까지 소화될 줄은 몰랐다. 나아가 ‘우리가’는 1종으로만 내놓은 앨범인 데다, 물량 한계로 팬덤 공동 구매량이 전체 판매 대부분을 차지하는 실정이다. 다른 시기, 다른 전략으로 내놓았다면 지금 이상의 성적도 충분히 가능했으리란 얘기다.

그야말로 ‘트로트 아이돌’이란 표현이 어색하지 않다.

타이틀곡 ‘만개’는 발매 첫날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 실시간 차트에서 27위로 진입했다. 이후 최고 순위 4위까지 올랐다. 웬만큼 이름 있는 아이돌도 잘 못 올리는 순위다.

더 놀라운 건, 음원 발매 첫날과 둘째 날 ‘만개’ 멜론 일간 순위가 130~140위권이었던 상황에서, 그로부터 20여 일이 지난 지금도 ‘만개’는 200위 내 계속 머물고 있단 점이다. 아이돌의 경우 발매 첫날 일간이 130~140위 정도면, 일주일만 지나도 1000위 정도로 떨어지게 마련이다. 그럼 김호중은? 팬덤 집중도는 물론 지속력까지도 상식을 초월하는 수준이란 얘기가 된다.

김호중은 그런 캐릭터성을 ‘아이돌 서사 쌓기 바이블’이라 여겨지는 서바이벌 오디션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얻어냈다고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 서바이벌 오디션 방송 프로그램은 그간 생각보다 훨씬 많은 장르 아티스트들에 적용된 바 있다. 그들 중 김호중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었던 건 사실상 ‘아이돌 빼곤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그게 과연 뭘까. 안타깝게도, 아직까진 미스터리가 시원하게 풀릴 수 없는 상황이다. 트로트 가수도 아이돌 같은 입지가 가능하니 다른 장르 아티스트들도 충분히 가능할 수 있으리란 예상 정도가 한계다.

어찌 됐건, 이번 ‘김호중 쇼크’가 한국 대중음악산업에 제시하는 화두는 보다 진지한 차원에서 접근해 볼 필요가 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96&aid=0000561540

기사2]

출처 : 데일리안(2020.10.19.)

김호중, 만개로 대중음악계에 일으킨 파장

김호중의 새 앨범이 파장을 일으켰다. 일단 수록곡 ‘만개’가 ‘뮤직뱅크’ 1위 후보에 올랐다. 이것이 이례적인 사건인 것은 김호중이 ‘미스터 트롯’으로 스타덤에 올랐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시장에선 김호중을 트로트 가수로 분류한다. 트로트 가수의 노래가 음악 프로그램 1위 후보에 오르는 건 극히 드문 일이다.

일부 매체는 트로트곡 1위 후보가 ‘뮤직뱅크’ 사상 최초의 사건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하지만 과거 강진이 ‘땡벌’로 ‘뮤직뱅크’ 사상 최초 트로트곡 1위를 했었다고 회고한 적이 있기 때문에 ‘만개’ 1위 후보가 최초까지는 아닐 수 있다.

그래도 어쨌든 매우 희귀한, 기념할 만한 사건이다. 사실 ‘만개’라는 곡 자체는 트로트가 아니지만 그래도 트로트계에서 이름을 알린 성인가요 스타의 노래이기 때문에, 아이돌이 각축을 벌이는 주말 순위 프로그램하고는 거리가 멀 수밖에 없다.

심지어 1위에 오른 노래가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였다. 방탄소년단은 현재 세계 최고 아이돌이고, ‘다이너마이트’는 세계 최고 인기곡이다. 한민족 역사상 처음으로 배출한 전 세계 넘버원 곡인 것이다. 국내 곡들하고 경쟁할 수준이 아니다. 국내 순위 프로그램에선 무조건 1위 할 곡이다.

이런 국제적 히트곡이 나타난 이례적 조건에선 2위가 사실상 국내 1위에 해당한다. 평시 같았으면 국내 1위 할 노래가 ‘다이너마이트’라는 국제 1위 곡 때문에 2위에 머무르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번 ‘만개’는 사실상 ‘뮤직뱅크’ 1위에 오른 것이나 마찬가지다.

성인가요 신인가수의 노래가, 심지어 군대에 가서 활동조차 안 하는 사람의 노래가 순위 프로그램에서 한류 아이돌들을 제치고 국내 최고 자리에 올랐으니 충격이 클 수밖에 없다. 김호중도 자신이 1위 후보에 올랐다는 소식에 ‘꿈이냐 생시냐’며 놀라워하는 내용의 게시글을 올렸다.

김호중의 인기가 뜨겁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다. 김호중 앨범 ‘우리가(家)’도 52만 장 판매로 역대 남성 솔로 초동 판매 2위에 올라 업계를 놀라게 했다. 1위는 엑소의 백현이 ‘딜라이트’로 기록한 73만 장인데, 강다니엘을 비롯한 백현 이외의 모든 아이돌 한류 스타들을 제치고 김호중이 전체 2위에 오른 것이다.

앨범 판매는 팬덤의 각축전이다. 당연히 아이돌 한류스타 팬덤이 주도해왔다. 성인가요 가수인 김호중의 팬덤이 여기서 어깨를 나란히 한다는 점이 업계 충격이다. 그만큼 이례적인 열기가 나타난다.

김호중 팬덤 열기엔 여러 이유가 작용했는데, 그중에서 이번 앨범에 나타난 것과 같은 김호중의 음악적 내공도 큰 영향을 미쳤다.

‘만개’에서 김호중의 실력이 극명하게 나타난다. 김호중은 성악 바탕의 강력한 발성으로 시청자에게 충격을 줬다. 이것만 해도 엄청난 경쟁력인데 ‘미스터 트롯’에서 구성진 트로트 가창까지 선보였다. 그런데 ‘만개’에선 전혀 다른 소리, 성악의 힘을 뺀 발라드를 들려준다.

성악 바탕의 가수들이 그런 발성을 고수하는 모습을 봐왔기 때문에, 그 힘을 빼고 전혀 다른 소리를 내는 김호중이 놀라울 수밖에 없다. 이렇게 힘을 빼다가도 이 앨범의 ‘나만의 길’에선 성악 바탕의 웅장한 발성을 들려준다.

발라드와 성악은 둘 다 어느 정도 ‘무게’를 잡는 진지한 스타일인데, 그러다가도 같은 앨범의 ‘애인이 되어 줄게요’에선 장터에서 흥을 일으킬 법한 ‘고속도로 뽕짝’ 스타일을 선보인다. 이렇게 다양한 성격의 가창을 모두 각각 최고 수준으로 소화하기 때문에 팬들의 감탄이 클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응원하고 밀어주고 싶은 열기가 생겨난 것이다. 군대 기간 음악적 내공을 더 기른다면 앞으로 또 어떤 경지를 들려줄지 기대하게 만드는 뮤지션이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928275

 

김호중, 만개로 대중음악계에 일으킨 파장

김호중의 새 앨범이 파장을 일으켰다. 일단 수록곡 ‘만개’가 ‘뮤직뱅크’ 1위 후보에 올랐다. 이것이 이례적인 사건인 것은 김호중이 ‘미스터트롯’으로 스타덤에 올랐기 때문이다. 그러다

www.dailian.co.kr

 

<소집해제 후 김호중 활동 정보 >

 

I.

6월 9일 전역과 동시에 발매될 신곡

기다려준 팬들을 위한 헌정곡

"나의 목소리로"

그의 신곡은 입대로 긴 시간을 기다려온 팬들이 그의 전역을 기다리며 받는 선물입니다.

 

​II.

김호중 단독 콘서트 확정

9/30~10/2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

이후 전국투어 돌입(일정 추후 공지 예정)

 

III.

6월 11일 평화콘서트 출연 긍정적으로 검토 중

 

IV.

6월 19일 잠실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드림콘서트 트롯’ 출연 논의 중

 

 

 

가수님 정규앨범 1집 우리家 타이틀곡 ? 만개 ?

발매 후 방송 무대에 서지못해 안타까움이 너무나 컸지만

2020년 10월 둘째주 뮤직뱅크 1위 후보곡에도

올랐었던 ? 만개 ?

그동안 시도하지않은 창법으로 자신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고 대중과 팬들에게 선물로 안겨준 ? 만개 ?

역주행을 간절히 바라는 노래 '만개'

가수님 부재중에도 천만개의 꽃으로 피어난 '만개'

? 천만개의 꽃으로 만개하다 ?

bloom with 10 million flowers

"저는 죽는 날까지 '나 만개했다'고 말하는 날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 말은 '욕심'에서 나온 말이 아니라 '배움'을 기준으로 하는 말입니다"

평생 지지 않을 생명의 꽃으로,

평생 시들지 않는 불멸의 꽃으로 만개하기를!!!

 

 

김호중 공식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hojoongng

<김호중 팬카페 이모저모>

<김천의 명소 연화지와 [김호중 소리길]>

김천의 명소 "김호중 소리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