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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클래식 정규 2집 파노라마 10번 트랙 🎵<Love in Portofino>🎵 재즈풍의 잔잔하고 클래식한 감성 속으로 빠져드는 마성의 노래

포도나무호사랑 2022. 8. 12. 11:52
김호중 클래식 정규 2집
10번 트랙
<Love in Portofino> 소개

 

👇김호중 <Love in Portofino> 바로 가기👇

https://youtu.be/PxC-phj3xi4

 

 

인생의 주마등 속에 자리한 이들에게 전하는 김호중의 안부 인사를 담은 ‘테너 김호중’의 클래식 정규 2집 파노라마

 

10번 트랙

Love in Portofino

(러브 인 포르토피노)

 

재즈풍 충만한 곡으로 테너 김호중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더욱 사랑스럽고 달콤하게 다가오게 한다. 넘실거리는 분위기에 취하듯 그의 세련되고 감미로운 재즈 감성에 주체할 수없이 녹아들게 만든다. 끝부분 감성이 폭발하듯 사랑의 큰 기쁨을 고음으로 뿜어낼 때 느끼는 전율은 심장을 옥죄는 듯한 극강의 카타르시스가 이런 것이구나를 알게 한다.

 

Non è più triste il mio cammino

A Portofino, I found my love

내 인생길은 더 이상 슬프지 않아

포르토피노에서 내 사랑을 만났으니까

 

 

 

 

<곡정보>

아티스트 김호중
앨범 PANORAMA
발매 2022.07.27.
장르 재즈/뉴에이지
작곡 Fred Buscaglione
작사 LEO CHIOSSO

<가사정보>

🎵Love in Portofino🎵

I found my love in Portofino

Perché nei sogni credo ancor

Lo strano gioco del destino

A Portofino m'ha preso il cuor

Nel dolce incanto del mattino

Il mare ti ha portato a me

Socchiudo gli occhi a me vicino

A Portofino rivedo te

Ricordo un angolo di cielo

Dove ti stavo ad aspettar

Ricordo il volto tanto amato

E la tua bocca da baciar

I found my love in Portofino

Quei baci più non scorderò

Non è più triste il mio cammino

A Portofino, I found my love

Ricordo un angolo di cielo

Dove ti stavo ad aspettar

Ricordo il volto tanto amato

E la tua bocca da baciar

I found my love in Portofino

Quei baci più non scorderò

Non è più triste il mio cammino

A Portofino, I found my love

Non è più triste il mio cammino

A Portofino, I found my love

 

난 포르토피노에서 내 사랑을 만났지

왜냐면 난 여전히 꿈들을 믿으니까

얽힌 듯한 이상한 운명은

포르토피노에서 내 심장을 앗아갔네

​​

아침의 달콤한 마법 속에서

바다는 널 내게 보내 주었지

난 눈을 감고 내 옆에

포르토피노에서 난 널 보네

난 내가 널 기다리던 곳의

하늘의 끝을 기억해

난 너의 사랑스러운 얼굴과

키스하던 그 입술을 기억해

난 포르토피노에서 내 사랑을 만났지

그 키스는 영원히 잊지 못할 거야

내 인생길은 더 이상 슬프지 않아

포르토피노에서 내 사랑을 만났으니까

난 내가 널 기다리던 곳의

하늘의 끝을 기억해

난 너의 사랑스러운 얼굴과

키스하던 그 입술을 기억해

난 포르토피노에서 내 사랑을 만났지

그 키스는 영원히 잊지 못할 거야

내 인생길은 더 이상 슬프지 않아

포르토피노에서 내 사랑을 만났으니까

내 인생길은 더 이상 슬프지 않아

포르토피노에서 내 사랑을 만났으니까

LEO CHIOSSO 작사, Fred Buscaglione 작곡의 곡으로

1950년대 프랑수 가수 달리다(Dalida)가 부른 곡을 안드레아 보첼리( Andrea Bocelli )가 리메이크하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곡이 되었다.

작지만 고급스럽고 아름다운 항구 도시인

포르토피노는 이탈리아 리그리아주 제네바현의 도시이다

에메랄드빛 지중해를 배경으로 포르토피노(Portofino)가 진주처럼 빛나고 있다.

과거에는 작은 어촌이었지만 20세기가 되면서 영화배우나 유명인들이 머물기 시작하면서 인기가 더 많아졌고 고급 휴양지로 알려진 곳이다.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김호중 만의 따뜻한 감성과

매력적인 음색이 사랑의 추억이 있는 아름다운

‘포르토피노’를 회상할 수 있게 잘 표현한 곡인 것 같다.

재즈풍 충만한 곡으로 '포르토피노(지명)에서 운명적인 사랑을 만났다…' 이런 내용으로 김호중 만의 천재적 곡 해석 능력과 감성, 아름다운 천상의 목소리가 감미롭고 달콤한 사랑을 느껴지게 한다.

이루지 못하는 사랑의 애절함이 아니라 사랑의 큰 기쁨에 취한 노래는 이렇게 부르는구나...

재즈풍의 편안한 음악, 적당히 감미로운 선율, 나직한 고백 끝에 힘 있게 내어뿜는 마지막 포효는 김호중의 힘 있고 독보적 고음이 더욱 여운을 남긴다.

재즈풍의 잔잔하고 클래식한 감성 속으로 빠져드는 마성의 노래 <Love in Portof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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