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최고시청률10.9% 달성 / 훌륭한 무대였다. 다음에는 우리 꼭 듀엣으로 공연하자~~

김호중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예능대세, 벅찬 감격과 감동을 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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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v.kakao.com/channel/3249237/cliplink/430842009

 

김호중, 안방극장에 감동을 선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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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결절끼,

독창 리허설안했는데 갑작스러운 리허설 중단으로 반주없이 마이크 음량만 체크,

정통클래식 의상으로 제작한 셔츠의 커프스가 오지 않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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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짠것처럼 악재의 연속~~

멘탈붕괴가 올 수 있는 여건들 속에서 철인의 힘을 발휘한 김호중의 모습이 방송되면서 벅찬 감동의 눈물을 흘린 시청자들이 많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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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밍고 내한공연에서 보여준 김호중의 무대는 어떠한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하자" 라는 좌우명이 빛을 발하는 감동의 무대 그 자체였다.

역시 김호중은 무대쟁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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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첫 번째 부른 독창은 도니제티의 벨칸토 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에 나오는 테너 에드가르도의 아리아 '내 조상의 무덤이여'였는데 팬들에게 처음 들려주는 아리아였다.

이 아리아는 너무 부르기 어려워 어지간한 대가 아니고는 도전을 잘 하지 않는 곡으로 유명하다. 성악 대가도 이곡의 고음이 힘들어 내려부를 정도로 고난도의 노래로 알려져 있다.

그가 새로운 곡을 선택한 것은 계속 노력하고 있고 공부하고 있다는 것을 팬들에게 보여 주고 싶어서 였다고 말했다.

이런 큰 무대에서 안정적인 노래를 선택하지 않고 과감히 새노래를 선보인 그의 자신감과 담대함에 경의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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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더 깊은 감동을 안겨준 무대는 도밍고와 듀엣 <마이웨이>를 부를 때였다. 첫소절을 김호중이 부르고 난 후 그는 도밍고의 옆으로 다가가 나란히 서서 노래를 하였다. 자신의 마이크를 포기하고 도밍고의 옆에서 합을 맞추며 열창을 한 것이다. 김호중의 소리가 마이크에 잘 잡히지는 않았지만 시청자에게 다가오는 감동은 그 어떤 노래보다 컸다.

김호중은 도밍고 선생님의 마이크는 뭐가 다른가 해서 옆으로 갔다고 너스레를 떨었지만 사실은 그와 언제 또 이런 무대를 가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기회가 주어졌을 때 꼭 옆에서 나란히 불러보고 싶었다고 했다. 평범한 사람이라면 이런 큰 무대를 짜여진 각본대로 마치기 바쁠 것인데 과감하게 대가의 옆으로 다가가는 그의 자신감과 센스는 상상을 초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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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새보스 김호중편은

3주에 걸쳐 방송된 만큼 회가 거듭될수록 시청자들의 기대는 상승했고 그 결과는 시청률이 말해 주고 있다.

**평균 시청률 상승 : 6.6%→ 7.2%→ 8.1%

**최고 시청률 상승 : 9.7%→ 10.1%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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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정보>

출처 : 스타투데이(2022.08.01.)

https://entertain.v.daum.net/v/20220801100003720

'당나귀귀' 김호중, 플라시도 도밍고 환상적 듀엣..최고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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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이 출연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특히 플라시도 도밍고와 환상의 하모니를 이루며 'My Way'를 열창하는 순간 10.9%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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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은 "성악과 트로트로 나뉜 김호중이 아닌 노래하는 사람 김호중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음악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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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1시간 앞둔 상황에서 성대결절, 리허설 부족, 더군다나 무대의상까지 문제가 생기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무대를 선보인 김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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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계에서 부르기 어렵기로 소문난 솔로곡을 고품격 목소리로 흔들림없이 소화해 내는 테너 김호중은 역시 완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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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의 대가 플라시도 도밍고의 완벽한 무대 후 긴장한 김호중, 그러나 수많은 관중의 박수와 환호에 그의 천재성을 거침없이 발휘했다

크로스오버 뮤지션 김호중은 "최선을 다하자" 라는 좌우명으로 도전했고 여전히 도전중이며 또 도전할 것이다 그 도전은 반드시 찬란한 꽃을 피워 전세계를 아우르는 대가의 길을 가리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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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무대에서 김호중은 그동안 불러왔던 곡이 아닌 최고난도의 아리아 ‘Lucia Di Lammermoor’을 선곡해 불렀다 클래식을 아직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음을 팬들에게 표현하기 위해서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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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가 끝난 뒤 도밍고는 "우리 무대는 매우 훌륭했다. 다음엔 우리 듀엣으로 함께하자"라며 김호중을 향해 극찬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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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은 "저의 팬들이 티켓을 많이 구매한 것으로 안다"며 "그렇지만, 팬들이 스스로 김호중 굿즈 티셔츠를 입고 오지 않기로 약속하더라, 기본적인 매너였는데 그 점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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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도밍고 내한공연 현장을 담은 블로그>

https://blog.naver.com/iomoon2/222790672753

김호중 빛났다. 플라시도 도밍고 내한공연에서 성공적인 듀엣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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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고 싶었다.

도전할 것이고

또 도전할 거다

@hojoongng

(김호중 공식인스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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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클래식 정규 2집 앨범

[파노라마] 공동구매>

공동구매가 진행 중에 있으며

오늘 27일 오후 6시 음원이 공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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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12만의 아리스의 저력을 보여주세요.

한 장 한 장이 소중합니다

(초동 집계 2022. 08.02 낮 12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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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nstabio.cc/4022407w8Wyu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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