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곡 : 행복을 주는 사람
노래 김호중
<행복을 주는 사람>
80년대 추억의 포크송
참 예쁘고 담백한 가사가 듣는이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노래
순수한 멜로디의 잔잔한 감성이 돋보이는 노래
이렇게 "행복을 주는 사람"은 참 예쁜 노래다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가는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함께 간다면 좋겠네... 이리저리 둘러봐도 제일 좋은 건 그대와 함께 있는것]-가사 중에서...
'행복을 주는 사람' 가사처럼 김호중은 노래를 통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고 있다.
김호중은 특히 이 노래를 부를 때 그 얼굴에서 진정 행복한 표정이 그대로 나타나는데 그 예쁜 목소리를 타고 그의 행복바이러스가 듣는이의 귓전에 전해지는 것만 같다.
그가 보내는 행복바이러스가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얼굴에 아름다운 미소로 피어나길 진정으로 바라본다.
"행복을 주는 사람"
원곡은 1983년 해바라기의 앨범에 수록된 포크송이다.
이 곡은 해바라기의 잔잔한 감성이 돋보이는 노래이지만 2013년 영화 "파파로티" ost로 사용되면서 영화의 흥행에 힘입어 더욱 유명해졌다.
영화 "파파로티"는 김호중의 질풍노도의 시기를 모티브로 만든 작품이다.
김호중은 오는 6월 9일 전역해제와 동시에 "나의 목소리로"를 발표한다. 7월에는 안드레아 보철리와의 콜라보를 위하여 이태리에 출국하며 곧 클래식 2집 발매예정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팬들을 설레게 하는 것은 9월 30일~10월 2일 까지 서울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이다. 더욱이 10월 2일은 김호중의 생일로 서울공연 마지막을 생일파티 콘서트로 장식하여 더 큰 의미를 주고 있다.
이 콘서트를 시작으로 전국순회 공연에 들어가게 되는데 팬들은 벌써부터 피케팅을 예상하며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곧 돌아올 그는 638일을 기다려온 수 많은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많을 것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며 꾹꾹 눌러 참고 있던 팬들의 마음에 행복의 불을 피우고 있다.
그는 얼마전 팬들에게 드릴 선물을 하나 하나 확인하며 열심히 포장하고 있다는 소식을 군사우편에 띄워 보내 왔다. 그의 선물은 그것이 무엇이든지간에 선물이라는 그 단어 만으로도 아리스에게 행복감을 안겨 준다.
김호중은 팬들에게 진정 행복을 주는 사람이 맞다.
행복을 주는 사람
<곡정보>
아티스트 해바라기
앨범 해바라기 1집
발매 1983. 05. 15.
장르 록/포크(국내)
작곡 이주호
작사 이주호
<가사정보>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함께 간다면 좋겠네
우리 가는 길에 아침 햇살 비치면
행복하다고 말해주겠네
이리저리 둘러봐도 제일 좋은 건
그대와 함께 있는 것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때론 지루하고 외로운 길이라도
그대 함께 간다면 좋겠네
때론 즐거움에 웃음짓는 나날이라서
행복하다고 말해 주겠네
이리 저리 둘러봐도 제일 좋은 건
그대와 함께 있는 것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샤랄랄라 랄랄라 샤라라 라랄라라랄랄라
샤랄랄라 랄랄라 라라라 라랄라라랄랄라
우우우
영화의 실제주인공인 김호중이 직접 부르는 파파로티 OST '행복을 주는 사람'
꿈을 이룬 김호중이 노래로 전하는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이야기
김호중의 따뜻한 음색이 돋보이는 '후렴구 샤랄랄라라'에서 귀가 사르르 녹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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