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별은 빛나건만 (E Lucevan Le Stelle)?은 더 클래식 앨범 1주년을 맞아 은사님과 팬덤에게 보내는 감사의 표현이다

"별은 빛나건만
(E Lucevan Le Stelle)"
서수용은사님과 운명적 만남 운명이 된 노래
노래 김호중

 

https://youtu.be/nxcGeE77TC4

 

김호중 공식채널에는

2021년 12월 10일 테마에

별님과 서수용 은사님이 처음만남을 때 별님이 불러 서로를 운명으로 연결해버린 이들의 인생곡인 "별은 빛나건만 (E Lucevan Le Stelle)"을 업로드하며

클래식 앨범 1주년을 축하하고 그 기쁨을 팬들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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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의 더 클래식 앨범 1주년을 맞았다. 성악가이지만 가진 것이 정말 많아 노래하는 사람의 길을 택한 그였기에 본인도 클래식 앨범을 내게 될 줄은 몰랐다고 감격했던 앨범이다.

 

 

청소년 김호중이 성악을 선택하고 성악가의 꿈을 꾸었지만 어린나이에 현실의 벽에 부딛히며 성악을 포기하고자 마음먹은 순간이 있었다. 그때 운명처럼 서수용선생님을 만나게 되고 성악에 대한 꿈을 다시금 꿀 수 있게 이들을 운명체로 묶었던 노래가 바로 "별은 빛나건만"이다.

 

 

서수용선생님과의 첫 만남에서 이 노래를 불렀기에 현재의 김호중이 있는 것이고 더 클래식 앨범의 발매로 이어질 수 있었기에 이 곡의 의미가 남다르다 하겠다. 그렇기 때문에 더 클래식 앨범 수록곡 중에서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하여 이 노래를 선정하였고 팬덤아리스는 물론 서수용 은사님과도 그 기쁨을 함께 나눈 것이다.

 

 

아직 무르익은 인생을 살지 않았지만 그의 속 깊음은 존경스러울 만큼 차원이 높다. 구구절절 말을 하지않아도 매주 팬들에게 보내는 편지와 상황에 맞는 노래의 선곡에서 그의 속이 얼마나 깊은지 여실히 드러난다.

Dear아리스에 업로드된 "별은 빛나건만"을 통하여 다시금 그의 속깊음에 감탄한다.

 

 

[별은 빛나건만(E Lucevan Le Stelle)]

김호중 더 클래식 앨범수록

 

<곡정보>

아티스트 김호중
앨범 The Classic Album
발매 2020.12.11.
장르 클래식
작곡 Giacomo Puccini
작사 Giacomo Puccini

 

김호중 <The Classic Album I> 3번 트랙에 위치한 "별은 빛나건만(E Lucevan Le Stelle)"은 이탈리아의 작곡가 자코모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1900)에 나오는 아리아이다.

《토스카》는 진실성이 있고 생명감 넘치는 작품으로서 그의 최고 걸작이라고 평가받고 있는 오페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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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리아 "별은 빛나건만(E Lucevan Le Stelle)"은 마지막 제3막에서 화가 카바라도시(테너)가 처형되기 직전 편지를 쓰다가 애인 토스카와의 추억에 잠긴 채 부르는 노래이다. 나단조의 느린 템포로 처음은 "저 별이 반짝이면 안개 고요한 수렛소리 들리며 조용히 날 찾아오는 그 어여쁜 임의 모습…"으로 시작되어 속삭이듯 흐르다가 점차 격렬해진다. 명쾌한 선율인데도 음의 장단이 부드러운 조화를 이루어 듣는 이의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별은빛나건만 [E lucevan le stelle] (두산백과)

 

<가사정보>

 

E lucevan le stelle

별은 빛나고

Ed olezzava la terra

대지에서는 향기가 피어올랐지

Stridea l'uscio dell'orto

정원의 문이 삐걱거리더니

E un passo sfiorava la rena

한 발걸음이 흙을 가볍게 스쳤네

Entrava ella fragrante

향기로운 그녀가 다가와

mi cadea fra le braccia

나의 품에 쓰러져 안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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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dolci baci o languide carezze

오! 달콤함 입맞춤이여, 오 부드러우은 손길이여

Mentr'io fremente

나는 전율했고

Le belle forme disciogliea dai veli

베일을 벗기자 아름다운 얼굴이 드러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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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ani per sempre il sogno mio d'amore

내 사랑의 꿈은 이제 영원히 사라졌네

L'ora è fuggita

시간은 나로부터 떠나 가벼렸고

E muoio disperato

나는 이제 절망속에 죽어가네

E muoio disperato

나는 이제 절망속에 죽어가네

E non ho amato mai tanto la vita

나는 이토록 삶을 사랑해 본 적 없네

​

tanto la vita

이토록 내 삶을

 

 

김호중의 성악에 대한 열망은 사형당하는 카바라도시의 절규와도 같다.

 

서수용 은사님과 첫만남의 노래 [E Lucevan Le Stelle]

김호중의 절규를 읽은 서수용 선생님의 한 말씀 "너는 노래로 평생 먹고 살 수 있겠다"

 

영원히 빛나는 나의 별 #김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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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유튜브 공식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73yn5mmJSr3hh9jKe2AdWw

김호중 공식채널 Kim Hojoong

 

김호중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

https://cafe.naver.com/tvarotti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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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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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의 명소 "김호중 소리길"